“20대 총선 공약도 공약이행점검 시민위원회 구성해서 충실하게 이행할 것”

국민의당 기호 3번 박지원 국회의원이 시민단체가 선정하는 19대 국회 국회의원 공약대상을 수상한다.(시상식 3월 28일 오후 12시 50분 국회)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총재 상임대표 김대인)는 19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2012년 19대 총선 당시 제시한 5대 공약 및 선거공보에 제시한 공약에 대한 4년간의 이행 실적을 점검한 결과 박지원 의원을 비롯해서 총 46명의 국회의원을 충실하게 공약을 이행한 공약대상 국회의원으로 선정하였다.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는 선정 사유로 “민주주의의 꽃이 선거라면, 공약은 선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지킬 수 있는 공약, 필요하고 정당한 공약을 제시하였고, 그 공약을 충실하게 이행한 국회의원들을 선정하였다“고 발표했다.
박지원 국회의원은 “지난 8년 동안 1년 52주 중 50주 이상을 금귀월래하면서 시민과 소통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서 공약을 수립하고 2016년 목포시 관련 예산 증액 약 800억원 등 8년간 약 2조 2천억의 예산을 확보해 온 결과”라며 “이번 20대 총선에서도 목포 발전에 꼭 필요한 공약을 제시하고 국비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이미 발표한 ‘공약이행점검시민위원회’를 운영해서 반드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은 “조만간 20대 총선 공약인 ‘목포발전 3대 비전 12대 약속’을 밝힐 것”이라며 “목포 시민, 목포시, 목포 시의회와 힘을 합쳐서 모두가 행복한 목포, 잘 사는 목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