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후보,“노동자 입장을 적극 대변하겠다”
박준영 후보,“노동자 입장을 적극 대변하겠다”
by 박영섭 2016.04.07
박준영 국민의당 후보(영암,무안,신안)는 7일 “현실적으로 공감을 얻지 못하는 잘못된 노동관련법 개정 등 노동자의 입장을 적극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노동개혁 법안은 20대 국회에서 우선적으로 논의해야 할 사안이며, 쟁점 사안에 대해서는 19대 국회에서 처럼 그대로 밀어 붙여서는 안 된다"면서, “제도가 유명무실해지지 않도록 더욱 치밀하고 철저한 재검토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특히 “노동개혁 법안의 통과로 비정규직이 확대되고, 쉬운 해고와 근로조건 이 악화되는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는 노동계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 합리적인 보완책을 법안에 추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어 “보여주기식의 정책 보다는 그 정책이 실현될 수 있는 실효성확보 방안이 준비돼야 한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노동개혁법에 더 큰 관심을 갖겠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특히 “노동개혁 법안의 통과로 비정규직이 확대되고, 쉬운 해고와 근로조건 이 악화되는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는 노동계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 합리적인 보완책을 법안에 추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어 “보여주기식의 정책 보다는 그 정책이 실현될 수 있는 실효성확보 방안이 준비돼야 한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노동개혁법에 더 큰 관심을 갖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