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걸 조상기선대위원장 보도문
김홍걸 조상기선대위원장 보도문
by 박영섭 2016.04.07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 겸 광주전남북 선거대책위원장은 목포 조상기후보 선거대책위원장도 특별히 맡고 있습니다. 오늘(4.7) 오후4시 목포 조상기후보 사무실에서 4번째 목포방문 목적과 최근 전국선거운동을 하면서 느낀 점들을 자세히 밝힐 예정이다고 한다.
.............................................................................................................................
저는 아버지나 어머니의 여러관계 때문에 나서지 않고 가만히 있으려고 했다. 그러나 구태정치와 술수정치가 도를 넘어 이러한 상황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다가 정치권에 발을 디뎠다.
어머니와 관련되거나 저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사실과 다르게 왜곡발표되고, 김대중 정신이 악용되고 있어서 어머니를 보호하고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 정치를 시작한 것이다.
특히 저쪽에서 제가 정치에 이용당하고 있다고 자꾸 왜곡을 하고 있는데, 제가 어떻게, 무엇을 이용 당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이유도 대지않고 국민을 현혹시키고 있다. 아버님을 모셨고 동교동이라는 한가족이었다는 분들이 책임질 수 없는 발언을 계속하고 있어서 안타까울 뿐이다.
국민의당에 가신 분들이 저희 아버님으로부터 많은 정치적 혜택을 보고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하면서 야권을 분열시키고 현실을 왜곡하는 정치를 펴는데 대해 우려가 크다.
특히 안철수 의원의 불법적이고 허위과장된 녹취록건에 대해서 그분들이 비판을 하지않고 침묵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
다른 사람들이 그런 일을 했다면 가만히 있었겠나? 강하게 비난을 했을 것이다.
안철수 의원은 녹취록 건이 터지자 병원에 입원하신 어머니를 문병하러가서 사과를 했다고 주장했는데, 그 당시 어머니 건강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서 사과받을 상황이 아니었다. 사과했다는 주장도 매우 의심스럽다. 계속 어머님 뜻과 다르게 보도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
박지원 후보는 당시 안철수 의원이 사과를 했으니 다 끝난 일이다고 했다. 무턱대고 끝낼 일이 아니다. 녹취도 불법이고 예의도 크게 어긋나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머니를 이용해 터무니 없이 왜곡해서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 했던 것이다. 박지원 의원이 덮고 넘어가자고 한 것은 이해가 안된다.
또 그분들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할때 하신 말씀이 제3지대에 남아서 대통합을 이루겠다고 했는데, 지금 국민의당에 들어가서 스스로 말을 뒤집는 행동을 하고 있다.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에게는 되려 야권이 분열돼 결과적으로 여당만 이롭게 하는 행위를 하는 꼴이 됐다.
동교동 원로들도 이런 사태에 대해 한마디도 안하고 있다. 그분들도 통합을 주장했지 않나. 말은 대통합을 외쳤지만 마음은 처음부터 국민의당으로 갈 생각이었을수 있다. 어찌보면 최소한 방조하면서 이용할 의도였지 않나하는 생각도 든다.
저는 문재인 전대표나 김종인 현대표 등 어떤 정파도 두둔하거나 편들지 않는다. 비판할건 비판하고 도와드릴건 도와드리고 있다. 당을 위해서 할말을 다하고 있는 편이다.
탈당한 사람들만 다 잘못했다고 생각 안한다. 문재인 전대표만 편드는 것도 아니다. 문재인 전대표가 더 넓게 포용력을 나타내고 통큰 정치를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저는 50이 넘은 나이에 비로소 현실정치에 발을 들여놨지만 최근 박근혜정권의 폭압정치가 심화되고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과정에서 야당이 분열해 서로 공격하는 처지에 놓여 있어서 매우 안타깝다.
그리고 야권의 후보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돼 새누리당 압승이라는 나쁜 선거결과가 나오면 야권연대를 반대하며 고집을 부린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그리고 무기력하게 현실을 수용해버린 천정배 대표에 대한 책임론이 나올 수밖에 없다. 야권이 패배하면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에게 정계를 은퇴하라는 국민들의 질책이 쏟아질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싶다.
아버지는 민주주의와 인권, 한반도의 평화, 화합의 세상을 위해 노력하시다 돌아가셨다. 김대중의 유지를 받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야권을 분열시키고 박근혜 정권에 어부지리를 주는 정치가 진행되고 있어 아버지께서 이 모습을 보신다면 어떻게 하셨을까 매우 안타까울 뿐이다.
이번 총선은 야권이 총결집해 여당을 준엄히 심판해서 파탄지경인 민생경제를 살려내고 민주주의를 회복시켜달라는 것이 국민의 여망이다고, 밝힐 예정이다고 한다.
.............................................................................................................................
저는 아버지나 어머니의 여러관계 때문에 나서지 않고 가만히 있으려고 했다. 그러나 구태정치와 술수정치가 도를 넘어 이러한 상황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다가 정치권에 발을 디뎠다.
어머니와 관련되거나 저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사실과 다르게 왜곡발표되고, 김대중 정신이 악용되고 있어서 어머니를 보호하고 잘못된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 정치를 시작한 것이다.
특히 저쪽에서 제가 정치에 이용당하고 있다고 자꾸 왜곡을 하고 있는데, 제가 어떻게, 무엇을 이용 당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이유도 대지않고 국민을 현혹시키고 있다. 아버님을 모셨고 동교동이라는 한가족이었다는 분들이 책임질 수 없는 발언을 계속하고 있어서 안타까울 뿐이다.
국민의당에 가신 분들이 저희 아버님으로부터 많은 정치적 혜택을 보고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하면서 야권을 분열시키고 현실을 왜곡하는 정치를 펴는데 대해 우려가 크다.
특히 안철수 의원의 불법적이고 허위과장된 녹취록건에 대해서 그분들이 비판을 하지않고 침묵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
다른 사람들이 그런 일을 했다면 가만히 있었겠나? 강하게 비난을 했을 것이다.
안철수 의원은 녹취록 건이 터지자 병원에 입원하신 어머니를 문병하러가서 사과를 했다고 주장했는데, 그 당시 어머니 건강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서 사과받을 상황이 아니었다. 사과했다는 주장도 매우 의심스럽다. 계속 어머님 뜻과 다르게 보도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
박지원 후보는 당시 안철수 의원이 사과를 했으니 다 끝난 일이다고 했다. 무턱대고 끝낼 일이 아니다. 녹취도 불법이고 예의도 크게 어긋나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머니를 이용해 터무니 없이 왜곡해서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 했던 것이다. 박지원 의원이 덮고 넘어가자고 한 것은 이해가 안된다.
또 그분들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할때 하신 말씀이 제3지대에 남아서 대통합을 이루겠다고 했는데, 지금 국민의당에 들어가서 스스로 말을 뒤집는 행동을 하고 있다.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에게는 되려 야권이 분열돼 결과적으로 여당만 이롭게 하는 행위를 하는 꼴이 됐다.
동교동 원로들도 이런 사태에 대해 한마디도 안하고 있다. 그분들도 통합을 주장했지 않나. 말은 대통합을 외쳤지만 마음은 처음부터 국민의당으로 갈 생각이었을수 있다. 어찌보면 최소한 방조하면서 이용할 의도였지 않나하는 생각도 든다.
저는 문재인 전대표나 김종인 현대표 등 어떤 정파도 두둔하거나 편들지 않는다. 비판할건 비판하고 도와드릴건 도와드리고 있다. 당을 위해서 할말을 다하고 있는 편이다.
탈당한 사람들만 다 잘못했다고 생각 안한다. 문재인 전대표만 편드는 것도 아니다. 문재인 전대표가 더 넓게 포용력을 나타내고 통큰 정치를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저는 50이 넘은 나이에 비로소 현실정치에 발을 들여놨지만 최근 박근혜정권의 폭압정치가 심화되고 민주주의가 후퇴하는 과정에서 야당이 분열해 서로 공격하는 처지에 놓여 있어서 매우 안타깝다.
그리고 야권의 후보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돼 새누리당 압승이라는 나쁜 선거결과가 나오면 야권연대를 반대하며 고집을 부린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그리고 무기력하게 현실을 수용해버린 천정배 대표에 대한 책임론이 나올 수밖에 없다. 야권이 패배하면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에게 정계를 은퇴하라는 국민들의 질책이 쏟아질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싶다.
아버지는 민주주의와 인권, 한반도의 평화, 화합의 세상을 위해 노력하시다 돌아가셨다. 김대중의 유지를 받았다고 하시는 분들이 야권을 분열시키고 박근혜 정권에 어부지리를 주는 정치가 진행되고 있어 아버지께서 이 모습을 보신다면 어떻게 하셨을까 매우 안타까울 뿐이다.
이번 총선은 야권이 총결집해 여당을 준엄히 심판해서 파탄지경인 민생경제를 살려내고 민주주의를 회복시켜달라는 것이 국민의 여망이다고, 밝힐 예정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