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후보, 지역아동센터 간담회 가져
서삼석 후보, 지역아동센터 간담회 가져
by 박영섭 2016.04.08
아동의 행복한 삶과 안정된 돌봄 서비스 제공
더민주 서삼석 후보는 7일 남악 선거사무소에서 무안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아동복지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간담회에는 박상규 무안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 후보와 참석자들은 ‘아동의 행복한 삶’과 ‘안정된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아동복지정책에 대해 공감하고 아동방임 및 학대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법적 시스템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현재 아동·청소년 인권조례는 서울시와 부천시에 제정되어 있고, 서울시, 광주시, 경기도, 전라북도에는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지역아동센터 인력 추가배치, 어린이 병원비에 대한 국가보장,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인건비 지급기준과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현실화, 방임 아동에 대한 즉각적인 보호장치 마련 등을 논의했다.
특히 현장 관계자들은 지역아동센터 국가운영비 보조금액의 현실적인 증액을 통한 재정지원 확대를 통한 각 지역별 촘촘한 아동 돌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서삼석 후보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역할의 중요하다”면서 “20대 국회에 진출하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화 될 수 있도록 아동을 위한 좋은 법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더민주 서삼석 후보는 7일 남악 선거사무소에서 무안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아동복지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간담회에는 박상규 무안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 후보와 참석자들은 ‘아동의 행복한 삶’과 ‘안정된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아동복지정책에 대해 공감하고 아동방임 및 학대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법적 시스템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현재 아동·청소년 인권조례는 서울시와 부천시에 제정되어 있고, 서울시, 광주시, 경기도, 전라북도에는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지역아동센터 인력 추가배치, 어린이 병원비에 대한 국가보장,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인건비 지급기준과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현실화, 방임 아동에 대한 즉각적인 보호장치 마련 등을 논의했다.
특히 현장 관계자들은 지역아동센터 국가운영비 보조금액의 현실적인 증액을 통한 재정지원 확대를 통한 각 지역별 촘촘한 아동 돌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서삼석 후보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역할의 중요하다”면서 “20대 국회에 진출하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화 될 수 있도록 아동을 위한 좋은 법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