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당선!! 득표율 41.08%
문재인 대통령 당선!! 득표율 41.08%
by 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2017.05.10
9일 치러진 19대 대통령선거 개표가 마무리 되면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10일 오전 5시50분께 개표가 완료된 결과 문 대통령은 고른 지지를 받아 1,342만3,762표를 획득, 득표율 41.08%를 올렸다. 2위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785만2,843표(24.03%)를 얻어 557만919표 뒤졌다. 홍 후보에 이어 3위를 차지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699만8,323표·21.41%)는 전날 개표가 시작되자 각각 당사에 들러 패배를 인정하는 승복연설을 했다.
그리고 오늘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9분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했으며 8시10분경 서대문구 홍은동 자택에서 국군통수권자로서 이순진 합참의장으로부터 첫 보고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북한군 동태와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보고하라”라고 지시했고 이순진 합참의장은 북한의 핵실험장 및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우리 군의 역량을 믿는다”며 “우리 장병들은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고, 이제 대통령으로 업무를 시작 했다.
10일 오전 5시50분께 개표가 완료된 결과 문 대통령은 고른 지지를 받아 1,342만3,762표를 획득, 득표율 41.08%를 올렸다. 2위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785만2,843표(24.03%)를 얻어 557만919표 뒤졌다. 홍 후보에 이어 3위를 차지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699만8,323표·21.41%)는 전날 개표가 시작되자 각각 당사에 들러 패배를 인정하는 승복연설을 했다.
그리고 오늘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9분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했으며 8시10분경 서대문구 홍은동 자택에서 국군통수권자로서 이순진 합참의장으로부터 첫 보고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북한군 동태와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보고하라”라고 지시했고 이순진 합참의장은 북한의 핵실험장 및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우리 군의 역량을 믿는다”며 “우리 장병들은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고, 이제 대통령으로 업무를 시작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