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前 대표, “추경 통과로 지역 일자리창출 및 경제활성화 기대”
박지원 前 대표, “추경 통과로 지역 일자리창출 및 경제활성화 기대”
by 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2017.07.24
- 가뭄피해대책 1,056억원, 일자리 창출 611억원,
서민주거안정예산 1조 2,465억원 등 반영
- 박지원 前 대표, 전남 가뭄피해지원(200억), 조선업밀집지역 퇴직자지원(60억), 세월호 유류피해지역 지원(30억) 등 지역현안사업 빠짐없이 챙겨
- 지방교부세 및 교육재정교부금 3조 5,000억원 지원,
지방직 공무원 7,500명 증원
서민주거안정예산 1조 2,465억원 등 반영
- 박지원 前 대표, 전남 가뭄피해지원(200억), 조선업밀집지역 퇴직자지원(60억), 세월호 유류피해지역 지원(30억) 등 지역현안사업 빠짐없이 챙겨
- 지방교부세 및 교육재정교부금 3조 5,000억원 지원,
지방직 공무원 7,500명 증원
박지원 前 국민의당 대표(전남 목포)는 7월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11조 332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이 통과된 데 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및 가뭄피해대책 등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 前 대표는 “이번 추경예산에 가뭄피해대책예산 1,056억원이 반영됐는데, 전남도에서 건의한 영산강4지구 대단위농업개발(100억), 한발대비 용수개발(50억), 수리시설 개보수(30억), 농촌 용수개발(20억) 등이 모두 포함됐고, 달리도 저수지 신규개발사업(10억)에도 예산이 배정될 것”이라면서, “조선업밀집지역 퇴직자지원(60억), 세월호 유류피해지역 지원(30억) 등 지역현안사업도 빠짐없이 챙겼다”고 밝혔다.
그동안 추경예산 조기 처리에 앞장서 왔던 박 전 대표는 “여ㆍ야 합의로 중앙공무원 2,575명, 지방직 공무원 7,500명을 증원하기로 했고, 지방교부세 및 교육재정교부금 3조 5,000억원이 지자체에 지원됨에 따라 전남에 우선 1,000억원 이상이 배정돼 지역의 일자리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황주홍 예결위 간사와 김갑석 전남도지사 직무대행, 우기종 정무부지사 등과 잘 협력해서 지역현안사업 예산을 빠짐없이 챙기고 서민경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에는 임대주택 1만 1,300가구 신규공급 및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서민주거안정예산 1조 1,037억원과 전국 지하철 스크린도어 개선 등 국민안전강화 예산 711억원,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532억원, 장애인활동지원 204억원 등도 포함됐다.
그동안 추경예산 조기 처리에 앞장서 왔던 박 전 대표는 “여ㆍ야 합의로 중앙공무원 2,575명, 지방직 공무원 7,500명을 증원하기로 했고, 지방교부세 및 교육재정교부금 3조 5,000억원이 지자체에 지원됨에 따라 전남에 우선 1,000억원 이상이 배정돼 지역의 일자리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황주홍 예결위 간사와 김갑석 전남도지사 직무대행, 우기종 정무부지사 등과 잘 협력해서 지역현안사업 예산을 빠짐없이 챙기고 서민경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에는 임대주택 1만 1,300가구 신규공급 및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서민주거안정예산 1조 1,037억원과 전국 지하철 스크린도어 개선 등 국민안전강화 예산 711억원,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532억원, 장애인활동지원 204억원 등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