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민주당 전남지사 예비후보가 ‘열공’모드에 돌입했다.
김영록 민주당 전남지사 예비후보가 ‘열공’모드에 돌입했다.
by 목포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2018.04.12
경선을 하루 앞둔 12일 밤 11시10분부터 목포 MBC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남도지사 경선후보 초청 토론회’를 앞두고, 11일 밤부터 정책 공약 등 토론회 준비에 들어간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11일 오후 ‘전남연안어업인협의회’ ‘전남상인연합회’ ‘전남어린이집연합회’ 등과의 잇단 간담회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비우고, 목포로 이동해 TV 토론 준비에 시간을 쏟았다.
그는 이번 TV 토론의 큰 주제 중의 하나인 전남의 인구문제와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문제와 관련, 참모들과 숙의에 숙의를 거듭하며 최고의 방안 마련에 골몰했다.
자유주제의 ‘주도권 토론’ 등에도 대비하며, 지속가능한 전남 발전의 큰 그림을 구상하는 데 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12일 “선거운동을 다소 늦게 시작해 저의 경쟁력을 도민들에게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는데 이를 만회할 절호의 기회가 바로 TV 토론이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TV 토론이 후보자의 정견과 공약, 자질을 검증하는 자리인 만큼 저만의 전남발전 비전과 도정 운영 방향을 도민들에게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라며 TV 토론에 임하는 각오도 밝혔다.
김영록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대 농식품부 장관, 18·19대 국회의원, 전남도 경제통상국장과 행정부지사 등을 지냈다.
한편 이번 TV 토론은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 주최로 광주·목포·여수 MBC가 3원 동시 생방송하며 80분간 방송된다.
김 예비후보는 11일 오후 ‘전남연안어업인협의회’ ‘전남상인연합회’ ‘전남어린이집연합회’ 등과의 잇단 간담회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비우고, 목포로 이동해 TV 토론 준비에 시간을 쏟았다.
그는 이번 TV 토론의 큰 주제 중의 하나인 전남의 인구문제와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문제와 관련, 참모들과 숙의에 숙의를 거듭하며 최고의 방안 마련에 골몰했다.
자유주제의 ‘주도권 토론’ 등에도 대비하며, 지속가능한 전남 발전의 큰 그림을 구상하는 데 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12일 “선거운동을 다소 늦게 시작해 저의 경쟁력을 도민들에게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는데 이를 만회할 절호의 기회가 바로 TV 토론이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TV 토론이 후보자의 정견과 공약, 자질을 검증하는 자리인 만큼 저만의 전남발전 비전과 도정 운영 방향을 도민들에게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라며 TV 토론에 임하는 각오도 밝혔다.
김영록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대 농식품부 장관, 18·19대 국회의원, 전남도 경제통상국장과 행정부지사 등을 지냈다.
한편 이번 TV 토론은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 주최로 광주·목포·여수 MBC가 3원 동시 생방송하며 80분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