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성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호봉제 약속
오인성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호봉제 약속
by 목포교차로신문나정권기자 2018.05.02
“준비된 교육감! 인성 교육이 먼저다!”
“교육공무직원 채용 및 처우 개선 등에 관한 조례 제정 하겠다”
“교육공무직원 채용 및 처우 개선 등에 관한 조례 제정 하겠다”
오인성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정규직화, 호봉제 도입 등 학교 비정규직의 처우 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2일 “학교에 근무하는 비정규직도 소중한 교육 가족이다”며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단계적 호봉제로 신바람 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후보는 “상시 지속 업무부터 우선 정규직화를 추진해 고용 안정을 이루고 단계적 호봉제를 보장하는 교육공무직원 채용 및 처우 개선 등에 관한 조례 제정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급 휴가일을 확대하고 교육공무직 연수부를 신설해 방학중 자율연수와 주기적 연수를 통해 전문성 신장를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아울러 헌법에 보장된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기 위해 교직원의 노동기본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교직 단체와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상생과 협력의 교육 노사 문화를 정착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준비된 교육감이 다양한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자치를 통해 ‘살아있는 교육, 의미있는 학교’를 구현하겠다는 후보자의 의지가 반영된 공약이다.
오인성 예비후보는 전남 화순 출신으로 광주숭일고, 광주교대, 한국교원대학원 졸업, 1978년 초등 평교사를 시작으로 장학사, 장학관, 교장, 전남도교육청교원인사과장, 나주교육장, KEDI 학교종합평가위원, 교육부연수원 강사 등을 역임했다.
오 후보는 “상시 지속 업무부터 우선 정규직화를 추진해 고용 안정을 이루고 단계적 호봉제를 보장하는 교육공무직원 채용 및 처우 개선 등에 관한 조례 제정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급 휴가일을 확대하고 교육공무직 연수부를 신설해 방학중 자율연수와 주기적 연수를 통해 전문성 신장를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아울러 헌법에 보장된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기 위해 교직원의 노동기본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교직 단체와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상생과 협력의 교육 노사 문화를 정착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준비된 교육감이 다양한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자치를 통해 ‘살아있는 교육, 의미있는 학교’를 구현하겠다는 후보자의 의지가 반영된 공약이다.
오인성 예비후보는 전남 화순 출신으로 광주숭일고, 광주교대, 한국교원대학원 졸업, 1978년 초등 평교사를 시작으로 장학사, 장학관, 교장, 전남도교육청교원인사과장, 나주교육장, KEDI 학교종합평가위원, 교육부연수원 강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