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 중학생 교복 무상지원 공약
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 중학생 교복 무상지원 공약
by 목포교차로신문나정권기자 2018.05.14
학부모 경제적 부담 절감, 교육 복지 확대 기대
재선에 도전하는 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내년부터 관내 모든 중학교 신입생들에게 교복을 무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목포시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당선 이후 ‘목포시 교복지원 조례’를 입법 예고하고, 시의회에서 조례가 통과되면 내년부터 바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 등을 적극 추진해 내년부터 모든 중학교 신입생에게 교복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내년 중학교 신입생은 5월 현제 2419명으로, 각 학교 교복의 공동구매시 예산은 7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는 “중학교 신입생들의 무상교복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감소 등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여 감동도시, 교육복지도시 실현에 한 발 다가서게 될 것”이라며 “우선 내년부터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차츰 지원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 등을 적극 추진해 내년부터 모든 중학교 신입생에게 교복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내년 중학교 신입생은 5월 현제 2419명으로, 각 학교 교복의 공동구매시 예산은 7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는 “중학교 신입생들의 무상교복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감소 등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여 감동도시, 교육복지도시 실현에 한 발 다가서게 될 것”이라며 “우선 내년부터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차츰 지원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