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없는 흑색선전 도덕성 요구하는 교육감 선거와는 맞지 않아”
“근거없는 흑색선전 도덕성 요구하는 교육감 선거와는 맞지 않아”
by 목포교차로 2018.06.05
사회통 합위원들 반박성명 발표
지난 2011년 당시 사회통합위원회 전남지역협의회 일부 위원들은 5일 성명을 내고 “전남지역 진보인사들의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행위에 대해, 특정후보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일부 교육관련단체들이 이를 폄훼하는 행위는 심각한 명예훼손”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가장 공정하고, 깨끗해야 할 교육감 선거에서 유언비어와 네거티브가 난무하는 것에 분노를 넘어 슬픔을 느낀다”며 “당시 사회통합위원들이 이명박 정부에 부역했던 것처럼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당시 사회가 이념간, 계층간, 지역간, 세대간 심각한 갈등으로 천문학적인 사회비용이 발생해 전남지역 진보인사들이 사회통합위원회에 들어가 지역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했었다”며 “이를 음해하는 행위는 전남지역 진보세력을 음해하는 것으로 결코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는 흑색선전”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한 교육수장을 뽑는 교육감 선거에서 만큼은 상호비방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향후 사회통합위원회 관련 비방을 계속할 경우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사회통합위에는 고건(국무총리), 강신석(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 강지원(변호사), 김명자(환경부장관), 노진영(초당대총장), 라종일(우석대총장), 문정인(연세대교수, 현 대통령통일외교 안보특보 ), 서정돈(성균관대총장), 오웅진(신부) 신달자(시인), 최재천(이화여대 석좌교수)씨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중 상당수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활동했던 인사들이다.
한편 전남지역협의회에는 주요 거점대학 총장과 대표적인 진보인사로 분류되고 있는 경실련전남협의회 공동대표, 전남도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전남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11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또 “당시 사회가 이념간, 계층간, 지역간, 세대간 심각한 갈등으로 천문학적인 사회비용이 발생해 전남지역 진보인사들이 사회통합위원회에 들어가 지역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했었다”며 “이를 음해하는 행위는 전남지역 진보세력을 음해하는 것으로 결코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는 흑색선전”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한 교육수장을 뽑는 교육감 선거에서 만큼은 상호비방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향후 사회통합위원회 관련 비방을 계속할 경우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사회통합위에는 고건(국무총리), 강신석(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 강지원(변호사), 김명자(환경부장관), 노진영(초당대총장), 라종일(우석대총장), 문정인(연세대교수, 현 대통령통일외교 안보특보 ), 서정돈(성균관대총장), 오웅진(신부) 신달자(시인), 최재천(이화여대 석좌교수)씨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중 상당수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활동했던 인사들이다.
한편 전남지역협의회에는 주요 거점대학 총장과 대표적인 진보인사로 분류되고 있는 경실련전남협의회 공동대표, 전남도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전남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11명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