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각종 여론조사 선거 후반 ‘승기’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 각종 여론조사 선거 후반 ‘승기’
by 목포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2018.06.08
-전남중앙신문, 박홍률 40.5% 김종식 27.7% 큰 차로 앞서-
-KBS목포방송, 목포MBC, 한국타임즈, 신안신문 등 초중후반 ‘우세’ -
-KBS목포방송, 목포MBC, 한국타임즈, 신안신문 등 초중후반 ‘우세’ -
6.13선거 여론조사공표 금지기간에 돌입한 가운데, 금지기간 직전에 실시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나면서 선거 후반 승기를 잡았다는 분석이다.전남 중앙신문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목포시 유권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목포시장 후보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40.5%가 박홍률 후보라고 응답했다.
이어 김종식 후보가 27.7%, 박명기 후보가 3.7%, 김성남 후보가 0.4%, 지지후보없음 5.7% 순으로 나타났다. 잘모름과 무응답은 22%를 나타냈다.
1위 후보와 2위 후보간의 격차가 12.8%P로 나타나, 앞선 방송국 여론조사 결과보다 더욱 벌어지는 양상을 보여 승기를 굳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에 치러지는 6월 선거에서 목포시장 후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으로 목포시민들은 66%가 ‘도덕성 등’ 인물 중심의 선택을 했고, 소속정당은 8.8%가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화면접방식으로 지난 4일에서 5일까지 807명(무선 휴대전화 가상번호 402명+유선전화 RDD 40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에 앞서 KBS광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1일부터 3일까지 유무선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해, 지난 5일 KBS목포방송이 방송한 여론조사에서도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묻는 질문에 박홍률 후보가 43%로 34.3%를 차지한 김종식 후보를 8.7%p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방송했다.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박홍률 후보가 46.5%를 차지해, 30.4%에 그친 김종식 후보를 16.1%p로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적극 투표층에서는 박홍률 후보를 소극 투표층에서는 김종식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포권 유권자들은 선택기준으로 개인능력과 정책공양 등을 71.6%가 선택해 13.2%에 그친 소속정당에 비해 인물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목포MBC가 지난달 28일과 29일 조사해 30일 발표한 목포시장 후보 지지도에서 박홍률 후보는 47.3%를 차지해, 37.5%를 차지한 2위 김종식 후보에 9.8%p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또 최근 실시한 전남중앙신문 또다른 여론조사, 한국타임즈, 신안신문 등 각종 언론사 여론조사에서도 박홍률 후보가 약 8%~11%정도 앞선 것으로 나타나면서, 초 중반에 이어 후반까지 우세한 판세를 굳혀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이 여론조사는 공표금지기간이 시작된 6월 7일 이전에 조사한 내용임.
이어 김종식 후보가 27.7%, 박명기 후보가 3.7%, 김성남 후보가 0.4%, 지지후보없음 5.7% 순으로 나타났다. 잘모름과 무응답은 22%를 나타냈다.
1위 후보와 2위 후보간의 격차가 12.8%P로 나타나, 앞선 방송국 여론조사 결과보다 더욱 벌어지는 양상을 보여 승기를 굳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에 치러지는 6월 선거에서 목포시장 후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으로 목포시민들은 66%가 ‘도덕성 등’ 인물 중심의 선택을 했고, 소속정당은 8.8%가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화면접방식으로 지난 4일에서 5일까지 807명(무선 휴대전화 가상번호 402명+유선전화 RDD 40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에 앞서 KBS광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1일부터 3일까지 유무선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해, 지난 5일 KBS목포방송이 방송한 여론조사에서도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묻는 질문에 박홍률 후보가 43%로 34.3%를 차지한 김종식 후보를 8.7%p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방송했다.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박홍률 후보가 46.5%를 차지해, 30.4%에 그친 김종식 후보를 16.1%p로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적극 투표층에서는 박홍률 후보를 소극 투표층에서는 김종식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포권 유권자들은 선택기준으로 개인능력과 정책공양 등을 71.6%가 선택해 13.2%에 그친 소속정당에 비해 인물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목포MBC가 지난달 28일과 29일 조사해 30일 발표한 목포시장 후보 지지도에서 박홍률 후보는 47.3%를 차지해, 37.5%를 차지한 2위 김종식 후보에 9.8%p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또 최근 실시한 전남중앙신문 또다른 여론조사, 한국타임즈, 신안신문 등 각종 언론사 여론조사에서도 박홍률 후보가 약 8%~11%정도 앞선 것으로 나타나면서, 초 중반에 이어 후반까지 우세한 판세를 굳혀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이 여론조사는 공표금지기간이 시작된 6월 7일 이전에 조사한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