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성 전남교육감 후보, 고교 무상교육 등 교육복지 확대
오인성 전남교육감 후보, 고교 무상교육 등 교육복지 확대
by 목포교차로신문 나정권기자 2018.06.12
- 통합치유센터 통해 학생을 세심하게 배려해서 소외되는 학생 없게 하겠다-
- 사교육 수요 학교 흡인, 돌봄·보육에 대한 공적 지원 강화-
- 사교육 수요 학교 흡인, 돌봄·보육에 대한 공적 지원 강화-
오인성 전남교육감 후보(사진)가 “고교 무상교육 등 교육복지를 확대해 학부모님들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밝힌 것처럼 항상 현장에 물어 답을 구하는데 현장의견에서 사교육비 문제, 학비 부담 경감 등의 의견이 가장 많았다.”며 교육복지를 확대하는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다.
전남학생의 약 30% 정도가 정신적, 신체적, 경제적으로 특별한 교육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데 현재 분산되어 있는 지원 시스템을 통합해서 통합치유센터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을 보다 세심하게 배려해서 소외되는 학생이 절대로 없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함으로써 사교육 수요를 학교에서 흡수하고 돌봄·보육에 대한 공적 지원을 강화하여 사교육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경감하겠다는 것이다.
고교 무상교육은 막대한 교육예산이 수반되어야 하는 만큼 우선 친환경 무상급식, 교복비, 체험학습비 지원부터 시작해서 임기말에는 고교까지 무상교육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오 후보는 화순 출생으로 광주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5년간 교사로 학생교육을 해왔으며 13년간 장학사, 장학관 등을 거쳐 나주교육장을 역임했으며, 타후보와 차별화된 장점으로 ‘준비된 교육감’, ‘청렴한 교육감’, ‘따뜻한 교육감’을 제시하고 있다.
전남학생의 약 30% 정도가 정신적, 신체적, 경제적으로 특별한 교육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데 현재 분산되어 있는 지원 시스템을 통합해서 통합치유센터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을 보다 세심하게 배려해서 소외되는 학생이 절대로 없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함으로써 사교육 수요를 학교에서 흡수하고 돌봄·보육에 대한 공적 지원을 강화하여 사교육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경감하겠다는 것이다.
고교 무상교육은 막대한 교육예산이 수반되어야 하는 만큼 우선 친환경 무상급식, 교복비, 체험학습비 지원부터 시작해서 임기말에는 고교까지 무상교육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오 후보는 화순 출생으로 광주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5년간 교사로 학생교육을 해왔으며 13년간 장학사, 장학관 등을 거쳐 나주교육장을 역임했으며, 타후보와 차별화된 장점으로 ‘준비된 교육감’, ‘청렴한 교육감’, ‘따뜻한 교육감’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