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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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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기업도시 한중産團 증자로 `탄력'

무안기업도시 한중産團 증자로 `탄력'

by 무안뉴스 2009.05.26

1차 자본금 54억원 증자,개발계획 수립 등 업무 추진 본격화무안기업도시 내 한중국제산업단지 개발이 자본금 증액으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무안군은 7일 "중국 광하그룹과 충칭시 지산집단 투자유치로 한중국제산업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1차 자본금 54억원이 증자돼 지난 4일 주금납입 등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증자금 54억원은 중국 투자사인 지산그룹이 27억원, 국내 투자사인 벽산건설 컨소시엄과 농협중앙회가 27억원을 납입함으로써 개발계획 수립 등 제반 업무 추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 무안 기업도시 조감도 © 무안뉴스 중국 투자사가 출자해야 할 자본금 785억원 가운데 중국 정부 승인 후 출자에 따른 제반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1차로 27억 원이 국내 외환신고를 거쳐 국내 투자사의 27억 원과 동시에 한중국제산업단지개발㈜의 자본금으로 증자가 이뤄졌다. 이로써 한중국제산업단지개발㈜의 자본금은 74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그동안 중국 측 투자자금 출자 지연에 따라 한중국제산업단지 조성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을 지에 대한 우려를 씻을 수 있게 됐다.

이 자본금은 기업도시 개발계획 신청을 위한 용역과 각종 필요 자금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한중국제산업단지개발㈜은 오는 2월 말까지 건설교통부에 개발계획을 신청하고 2009년 상반기 사업을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무안군과 한중산업단지개발㈜은 1차 증자에 이어 법정자본금 총 1천540억 원 가운데 나머지 1천466억 원을 개발계획 신청 전까지 차질없이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무안기업도시 내 19.7㎢ 부지에 1조 5천억 원을 투자해 조성될 한중국제산업단지의 주요 개발 프로젝트는 제조생산단지 2.5㎢, 금융.명품쇼핑.업무센터 등이 들어설 차이나시티 1.5㎢, 한중도소매 유통단지 1.8㎢, 국제대학 단지 2.1㎢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