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성 박병섭 전현직 의장
정복성 박병섭 전현직 의장
by 유영철기자 2009.05.26
검찰 수사 착수 현직의장실 관용차 압수수색
전직의장 청탁관련 조사 의혹
목포시의회 전·현직 의장이 검찰 수사를 받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다.
특히 박병섭 현 의장은 의장실과 관용차가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하는 치욕적인 사태를 당했다.<관련기사 2.3면>
검찰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에 목포시의회 박병섭(49) 의장실과 관용차에 대해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시의회 사무국 직원과 회의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이하 목포지청)은 이날 목포시의회 의장 사무실과 관용차에 수사관을 보내 의장실 등에서 사용 중인 컴퓨터 3대와 관련서류 등을 압수했다.
검찰은 그동안 박 의장에 대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 비리관련 내사를 벌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박 의장은 자신의 레스토랑 개업 사실을 시청 행망과 초대장을 발송하는 등 선거법 위반 의혹도 사고 있다.
검찰은 박 의장의 혐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공식적인 수사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4일엔 검찰은 박병섭 의장 부인에 대해서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강도 높은 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앞서 목포지청은 의회사무국을 비롯해 관광사업과 등 관련 공무원 20여명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일부 의회 소속 공무원들은 각종 혐의에 대해 2~3차례에 참고인 조사를 받기도 했다.
또, 지난해 8월에 고소장이 접수된 사건에 대해 최근 검찰은 장복성 전 의장을 소환해 조사를 펼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 충격을 주고 있다.
이로써 제7대 하반기 장복성 의장과 제8대 상반기 박병섭 의장 두 명 모두가 검찰로터 조사를 받아 목포시의회 개원이후 가장 치욕적인 기록으로 남기게 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공무원 김모씨는 “의회의 최고 수장인 의장과 전 의장인 의원이 비위에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은 너무도 치욕적인 일이며 있어도 안 될 일이 생기고 말았다”며 “의회 의원들의 윤리강령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직의장 청탁관련 조사 의혹
목포시의회 전·현직 의장이 검찰 수사를 받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다.
특히 박병섭 현 의장은 의장실과 관용차가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하는 치욕적인 사태를 당했다.<관련기사 2.3면>
검찰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에 목포시의회 박병섭(49) 의장실과 관용차에 대해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시의회 사무국 직원과 회의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이하 목포지청)은 이날 목포시의회 의장 사무실과 관용차에 수사관을 보내 의장실 등에서 사용 중인 컴퓨터 3대와 관련서류 등을 압수했다.
검찰은 그동안 박 의장에 대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 비리관련 내사를 벌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박 의장은 자신의 레스토랑 개업 사실을 시청 행망과 초대장을 발송하는 등 선거법 위반 의혹도 사고 있다.
검찰은 박 의장의 혐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공식적인 수사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4일엔 검찰은 박병섭 의장 부인에 대해서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강도 높은 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앞서 목포지청은 의회사무국을 비롯해 관광사업과 등 관련 공무원 20여명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일부 의회 소속 공무원들은 각종 혐의에 대해 2~3차례에 참고인 조사를 받기도 했다.
또, 지난해 8월에 고소장이 접수된 사건에 대해 최근 검찰은 장복성 전 의장을 소환해 조사를 펼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 충격을 주고 있다.
이로써 제7대 하반기 장복성 의장과 제8대 상반기 박병섭 의장 두 명 모두가 검찰로터 조사를 받아 목포시의회 개원이후 가장 치욕적인 기록으로 남기게 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공무원 김모씨는 “의회의 최고 수장인 의장과 전 의장인 의원이 비위에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는 것은 너무도 치욕적인 일이며 있어도 안 될 일이 생기고 말았다”며 “의회 의원들의 윤리강령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