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김홍업 재심요청…공심위, "no"
박지원.김홍업 재심요청…공심위, "no"
by 이학수기자 2009.05.26
민주당 호남공천 8일부터 2~3배수 압축, 15일 전후 윤곽 박지원 김홍업 재심요청…공심위 "해당되지 않는다" 통합민주당의 1차 공천자 명단 발표가 계속 지연되는 등 막판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인 8일부터 광주.전남지역 공천신청자들을 대상으로 3~4배수 압축작업에 들어간다.
▲ 통합민주당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 박경철 공심위 홍보간사는 7일 브리핑을 통해 "호남 배수 압축작업이 늦어도 내일은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호남지역 공천 결과는 현역의원 1차 탈락과 배수 압축 작업을 거쳐 일러야 오는 15일쯤 결정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7일 수도권 단수지역 71곳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이중 '보류' 9곳을 제외하고 '적격' 판정을 받은 62곳에 대해 최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최고위의 심사 자료 보완 요구로 8일 이후로 연기키로 했다.
유종필 대변인은 "공천심사위가 보고한 자료를 검토한 결과 공심위의 심사결과 보고자료가 충분치 않기 때문에 향후 자료 보완 후 다시 최고위에서 심의하기로 했다"며 "최고위는 공심위에 자료 보완을 요청했다"고 연기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1차 발표대상 62곳에 단수로 신청한 현역의원들이 거의 대부분 재공천을 받게 되면서 "공천쇄신 노력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며 일부 지도부가 제동을 건 것이 발표 지연의 주된 요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천 공동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단수지역은 무조건 공천해야 하는지, 아니면 쇄신공천으로 보여지도록 공천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자료를 갖고 검토해야 한다"며 "단수지역이라 해도 부적절한 경우에는 시간이 촉박하긴 하지만 추가 모집공고가 있어야 할 것이며 이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단수 지역 심사를 사실상 마친 공천심사위원회는 8일부터 호남지역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3~4명 내로 압축하는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배수 압축작업은 현지실사와 여론조사 등 공천심사 자료를 활용하게 된다.
따라서 호남권 현역의원 물갈이 30%를 포함한 심사 결과와 공천 후보 3~4배수 압축은 다음주 중에나 발표될 예정이며, 광주. 전남 지역의 전체적인 공천 윤곽은 다음주 말은 돼야 드러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통합민주당 공천 신청자들의 불안 심리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현역 사이에서는 그야말로 ‘피바람’이 불고 있고 정치 신인들은 여론조사 개최 가능성에 대비,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부심하는 모습이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총선 후보 등록일이 오는 25~26일이어서 서류 준비 등의 준비 기간을 고려하면 늦어도 15일 이전에는 공천이 결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공천자 발표가 당 지도부와 공심위간 갈등으로 계속 늦어짐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예비 후보들은 매일 속을 태우며 안절부절하지 못하고 있다.
중앙당이 공천을 빨리 결정하지 못하면서 서울과 지역을 오르내리며 공천에만 매달려 있는 상황이다. 특히 유력 경합지역은 상당 지역이 시간에 쫓겨 여론조사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고, 결과에 따라선 경선 패배 후보들이 불복하는 사태도 잇따를 가능성이 적지 않다.
이들이 여론조사의 형평성과 객관성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반발할 경우 또 한 차례의 '공천 내홍'이 우려된다.
민주당 당헌.당규에는 여론조사로 경선을 대체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이런 가운데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비리ㆍ부정 전력으로 탈락한 인사 일부를 전략 공천 또는 비례대표 추천을 통해 구제하는 방안에 대해 "맞지 않다. 상식상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이는 당 지도부 일각에서 이 같은 구제책이 거론되는데 대해 '쐐기'를 박고, 원칙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풀이돼 낙마 인사들의 전략공천 및 비례대표 진출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 위원장은 또 '호남 현역의원 교체 비율이 30% 보다 더 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맞다"고 답한 뒤'50%까지 교체가 되느냐'는 질문엔 "그건 심사를 해봐야 나타날 것이다. 아직 거기 들어가질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박지원 실장과 김홍업 의원이 이날 '재심요청'한 것에 대해 "재심요구는 추천한 후보에 대해 요청하면 이를 받아들일 수 있게 돼 있다, 즉 후보 결정된 사람에 대해서 재심을 한다"고 밝혀 재심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7일 수도권 단수지역 71곳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이중 '보류' 9곳을 제외하고 '적격' 판정을 받은 62곳에 대해 최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최고위의 심사 자료 보완 요구로 8일 이후로 연기키로 했다.
유종필 대변인은 "공천심사위가 보고한 자료를 검토한 결과 공심위의 심사결과 보고자료가 충분치 않기 때문에 향후 자료 보완 후 다시 최고위에서 심의하기로 했다"며 "최고위는 공심위에 자료 보완을 요청했다"고 연기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1차 발표대상 62곳에 단수로 신청한 현역의원들이 거의 대부분 재공천을 받게 되면서 "공천쇄신 노력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며 일부 지도부가 제동을 건 것이 발표 지연의 주된 요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천 공동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단수지역은 무조건 공천해야 하는지, 아니면 쇄신공천으로 보여지도록 공천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자료를 갖고 검토해야 한다"며 "단수지역이라 해도 부적절한 경우에는 시간이 촉박하긴 하지만 추가 모집공고가 있어야 할 것이며 이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단수 지역 심사를 사실상 마친 공천심사위원회는 8일부터 호남지역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3~4명 내로 압축하는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배수 압축작업은 현지실사와 여론조사 등 공천심사 자료를 활용하게 된다.
따라서 호남권 현역의원 물갈이 30%를 포함한 심사 결과와 공천 후보 3~4배수 압축은 다음주 중에나 발표될 예정이며, 광주. 전남 지역의 전체적인 공천 윤곽은 다음주 말은 돼야 드러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통합민주당 공천 신청자들의 불안 심리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현역 사이에서는 그야말로 ‘피바람’이 불고 있고 정치 신인들은 여론조사 개최 가능성에 대비,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부심하는 모습이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총선 후보 등록일이 오는 25~26일이어서 서류 준비 등의 준비 기간을 고려하면 늦어도 15일 이전에는 공천이 결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공천자 발표가 당 지도부와 공심위간 갈등으로 계속 늦어짐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예비 후보들은 매일 속을 태우며 안절부절하지 못하고 있다.
중앙당이 공천을 빨리 결정하지 못하면서 서울과 지역을 오르내리며 공천에만 매달려 있는 상황이다. 특히 유력 경합지역은 상당 지역이 시간에 쫓겨 여론조사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고, 결과에 따라선 경선 패배 후보들이 불복하는 사태도 잇따를 가능성이 적지 않다.
이들이 여론조사의 형평성과 객관성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반발할 경우 또 한 차례의 '공천 내홍'이 우려된다.
민주당 당헌.당규에는 여론조사로 경선을 대체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이런 가운데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비리ㆍ부정 전력으로 탈락한 인사 일부를 전략 공천 또는 비례대표 추천을 통해 구제하는 방안에 대해 "맞지 않다. 상식상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이는 당 지도부 일각에서 이 같은 구제책이 거론되는데 대해 '쐐기'를 박고, 원칙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풀이돼 낙마 인사들의 전략공천 및 비례대표 진출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 위원장은 또 '호남 현역의원 교체 비율이 30% 보다 더 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맞다"고 답한 뒤'50%까지 교체가 되느냐'는 질문엔 "그건 심사를 해봐야 나타날 것이다. 아직 거기 들어가질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박지원 실장과 김홍업 의원이 이날 '재심요청'한 것에 대해 "재심요구는 추천한 후보에 대해 요청하면 이를 받아들일 수 있게 돼 있다, 즉 후보 결정된 사람에 대해서 재심을 한다"고 밝혀 재심 대상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