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본선 무소속 돌풍?'...중대변수
'총선 본선 무소속 돌풍?'...중대변수
by 이학수기자 2009.05.26

전남 여수시갑을 비롯 6곳 등 103개 선거구에 대해 공천자 발표를 완료한 민주당은 미공천 지역에 대한 후보자 확정을 서두르고 있다. 이번 총선 공천작업은 유례없는 물갈이 진통과 내부 갈등으로 인해 선거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까지 마무리되지 않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여기에 현역 의원들의 탈락으로 인한 무소속 돌풍도 예고되는 등 총선의 중대변수가 상당수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 공천 접수 시작부터 확정발표까지
통합민주당은 지난달 23일 1차 공천신청을 마감하고 18대 총선에 나설 후보 선정작업에 돌입했다. 접수 결과 호남 쏠림 현상은 극심했고 광주 지역 경쟁률은 8개 지역구에 모두 58명이 접수를 마쳐 8.29대 1을 기록했다.
또 전남은 13개 지역구에 모두 70명이 접수 5.3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칼자루를 쥔 공천심사위원회의 실사가 시작됐고 3일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심사가 진행됐다.
촉박한 일정 속 8일쯤 배수 압축 여론조사가 지역에서 진행, 20개 선거구에 대한 2~4배수 압축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냈다.
● 공천 접수 시작부터 확정발표까지
통합민주당은 지난달 23일 1차 공천신청을 마감하고 18대 총선에 나설 후보 선정작업에 돌입했다. 접수 결과 호남 쏠림 현상은 극심했고 광주 지역 경쟁률은 8개 지역구에 모두 58명이 접수를 마쳐 8.29대 1을 기록했다.
또 전남은 13개 지역구에 모두 70명이 접수 5.3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칼자루를 쥔 공천심사위원회의 실사가 시작됐고 3일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심사가 진행됐다.
촉박한 일정 속 8일쯤 배수 압축 여론조사가 지역에서 진행, 20개 선거구에 대한 2~4배수 압축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냈다.
▲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 현역 의원 30%를 물갈이하겠다던 공심위의 발언은 사실로 드러났다. 정동채, 김태홍, 이상열, 신중식, 채일병, 김홍업 의원이 교체 대상으로 발표됐고 같은날 상대후보와 격차를 크게 벌린 김성곤(여수시갑), 주승용(여수시을), 최인기(나주.화순), 우윤근(광양), 유선호(영암.장흥.강진), 이낙연(영광.함평.장성)의원이 공천을 확정지었다. 15~16일 후보군을 2배수로 압축한 공심위는 국민여론 조사경선위원회(위원장 김상희 최고위원)에 일임, 여론조사 경선을 진행했다. 결과는 17일 오후 드러난다. 같은날 현역의원이 탈락한 6개 선거구에 대해서도 여론조사 경선을 진행, 다음날 공천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사실상 지역구 공천 작업은 18일 마무리된다.
●물갈이 변수, 몇 %까지
저승사자 박재승 위원장을 앞세운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의 출범 이후 유권자의 최대 관심사는 현역의원 물갈이 폭이다. 물갈이 정도가 쇄신 공천 의지를 직접적으로 말해주는데다 대선 참패 이후 뼈와 살을 깎는 민주당의 첨회를 바라는 목소리도 높다.
국민적 요구를 받아들인 공심위의 전략은 적중했고 총선에 앞선 흥행 구도 역시 갖춰졌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광주.전남에서 현역 6명이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가운데 현역 의원의 추가 탈락 여부에 관심이 모이는 상황이다.
전직 국회의원을 비롯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출신 인사와 전직 지방자치 단체장들이 현역 의원과 대결구도를 탄탄히 그리고 있는 상황에서 0.1%라도 앞서는 예비후보가 공천권을 거머쥐게 된다.
여론조사 특성상 현역에게 프리미엄이 있지만 이번 경선에서는 그 역시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경선위는 무응답층에 대한 미포함 원칙을 내세우고 있어 현역 쇄신 여론이 높은 선거구에 대한 상대후보의 선전이 예상된다.
● 3주 남은 선거 일정 대결구도 윤곽 드러날 듯
17일 광주.전남 6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자가 추가로 확정 발표될 경우 4·9 총선의 대결구도가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민주당 후보가 확정된 나주.화순의 경우 최인기 의원 대 배기운 전 의원(무소속 출마 예상)의 팽팽한 기싸움이 예상된다.
또 영암.장흥.강진 역시 대결 구도가 유선호 의원에 맞서 유인학 전 의원의 격돌이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 광주 남구의 강운태 전 의원과 광주 광산구갑의 송병태 전 광산구청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 했으며, 목포의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해남.진도.완도의 이정일 전 의원 등이 무소속 출마에 무게를 두고 있다.
또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이상열, 신중식, 채일병, 김홍업 의원의 무소속 출마설도 이어지고 있어 선관위 후보등록(24~25일)까지 적지 않은 판세 변화와 혼돈이 예상된다.
●물갈이 변수, 몇 %까지
저승사자 박재승 위원장을 앞세운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의 출범 이후 유권자의 최대 관심사는 현역의원 물갈이 폭이다. 물갈이 정도가 쇄신 공천 의지를 직접적으로 말해주는데다 대선 참패 이후 뼈와 살을 깎는 민주당의 첨회를 바라는 목소리도 높다.
국민적 요구를 받아들인 공심위의 전략은 적중했고 총선에 앞선 흥행 구도 역시 갖춰졌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광주.전남에서 현역 6명이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가운데 현역 의원의 추가 탈락 여부에 관심이 모이는 상황이다.
전직 국회의원을 비롯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출신 인사와 전직 지방자치 단체장들이 현역 의원과 대결구도를 탄탄히 그리고 있는 상황에서 0.1%라도 앞서는 예비후보가 공천권을 거머쥐게 된다.
여론조사 특성상 현역에게 프리미엄이 있지만 이번 경선에서는 그 역시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경선위는 무응답층에 대한 미포함 원칙을 내세우고 있어 현역 쇄신 여론이 높은 선거구에 대한 상대후보의 선전이 예상된다.
● 3주 남은 선거 일정 대결구도 윤곽 드러날 듯
17일 광주.전남 6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자가 추가로 확정 발표될 경우 4·9 총선의 대결구도가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민주당 후보가 확정된 나주.화순의 경우 최인기 의원 대 배기운 전 의원(무소속 출마 예상)의 팽팽한 기싸움이 예상된다.
또 영암.장흥.강진 역시 대결 구도가 유선호 의원에 맞서 유인학 전 의원의 격돌이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 광주 남구의 강운태 전 의원과 광주 광산구갑의 송병태 전 광산구청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 했으며, 목포의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해남.진도.완도의 이정일 전 의원 등이 무소속 출마에 무게를 두고 있다.
또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이상열, 신중식, 채일병, 김홍업 의원의 무소속 출마설도 이어지고 있어 선관위 후보등록(24~25일)까지 적지 않은 판세 변화와 혼돈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