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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목포소식(정치)

박상천, "겨울이 깊어지면 봄이 온다"

박상천, "겨울이 깊어지면 봄이 온다"

by 연창흠,이규만,장우성,강선홍,김일호기자 2009.05.26

목포 정영식-무안.신안 황호순후보 지원 유세서 필승 다짐 동교동계 가신 등과 민주당 후보들간의 피나는 혈전이 펼쳐지고 있는 민주당 정치 1번지 목포,무안.신안에 민주당 박상천대표가 민주당 후보지원에 나섰다.
▲ 박상천 대표가 목포역전 광장에서 정영식후보 지원유세를 펴고 있다. © 편집국통합민주당 박상천대표는 28일 목포를 방문 목포역전과 목포여객선터미널, 무안읍 등에서 정영식후보와 황호순후보 지원유세를 펼치는 강행군을 벌였다.
▲ 이호균 전남도의원, 정영식후보 부인, 오승원 목포시의원, 한정훈 목포시의원 © 편집국오전 10시 30분 목포역전에서 1천여명의 시민과 지지자 등이 모인 가운데 박상천대표는 정영식후보 지원유세를 통해 "지난해 대선 패배 후 민주개혁세력은 없어질 것이란 비관적인 전망도 있었으나 통합과 쇄신공천을 통해 민주당이 살아나고 있다"면서 "겨울이 깊어지면 봄이 멀지 않듯이 민주당은 화려하게 부활해서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하는 제 1야당으로 우뚝서 5년후 집권정당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목포 역전 정영식후보 유세 © 편집국박대표는 “50년 정통 평화개혁 정당인 민주당의 쇄신 공천에 정면으로 부정하며 탈당하고 무소속 후보로 2명이나 탈당해 목포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흐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민주당이 검증한 깨끗하고 능력 있는 정영식 후보에게 표를 달라”고 요구했다.

목포역 유세는 이호균 도의원(목포)을 비롯 정석봉 목포시의원, 오승원 목포시의원, 한정훈 목포시의원, 강원암 전 목포시의원, 문창부 전 목포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 필승을 다짐하는 만세삼창 을 이봉헌씨가 선창하고 있다. 김문수 신안군의원, 박상천대표, 황후순후보와 부인 © 편집국박상천 대표는 곧바로 11시경 목포여객선터미널 근처로 이동해 무안.신안 황호순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는데 김일중 선대위원장, 임흥빈 선대본부장(전남도의원)의 사회로 시작된 개소식은 이호균 전남도의원(목포), 김석원 전남도의원(무안), , 김동근 신안군의회부의장, 김문수 신안군의원, 양영모 신안군의원, 김형진 전 신안군의원, 황두남 신안군의원, 재경신안군향우회원 등을 비롯 500여명의 지지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앞줄 좌측부터 정영식후보 부인, 박상천대표, 황호순후보와 부인- 뒷줄은 임흥빈 선대본부장, 이호균 전남도의원, 김석원 전남도의원(무안), 김문수 신안군의원, 김동근 신안군의원, 양영모 신안군의원, 김일중 선대위원장 순 © 편집국이 자리에서 박대표는 " 민주당의 상징인 목포, 무안.신안에서 무소속후보를 당선시켜서는 안된다. DJ를 모셨던 사람으로 곤혹스럽다. 선공후서(先公後私)라고 하는데 공과 사는 구별해야 한다는 말로서 더 큰 공적과제를 위해서 사적도리는 희생해야 한다 " 고 말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의원이 탈당해 민주당후보인 황호순후보와 대치하고 있는 곤혹스런 심경을 내비쳤다.
▲ 황호순후보 신안 선거사무소 개소식 © 편집국박대표는 이어 "민주당을 버리고 사익을 쫒아서는 안되며 이는 공인으로 자질이 부족한 것이다. 황호순후보를 당선시켜야 민주당이 산다. 총선에 100석 이상을 확보해 한나라당의 독주를 견제해야한다"면서" 대선 참패 이후 형편없이 추락했던 수도권과 충청권에서도 민주당이 살아나 한나라당후보를 앞서는 곳이 상당수에 이르러 한나라당이 초긴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본고장인 목포, 무안.신안에서 무소속후보에게 질 수는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박상천대표, 황호순후보, 김일중 선대위원장, 황후보 부인 © 편집국박상천대표는 이어 "지난해 4.25 재보선에서 민주당후보로 나선 김홍업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당대표로 있을 당시 무안.신안을 3번이나 내려와 면단위까지 다니면서 선거운동을 도왔으나 당선된지 3개월만에 당지도부에 한마디 말도 없이 당을 떠났다"면서 "민주당을 살리고 당을 대변하기에 인품에 있어서 덕성스럽고 아무런 비리가 없는데다 무안.신안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황호순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 임흥빈 선대본부장, 이호균 전남도의원(목포), 김석원 전남도의원(무안), 황호순후보, 김문수신안군의원, 김동근 신안군의회부의장 © 편집국무안.신안 황호순후보에 대해 박대표는 "무안.신안 공천 접수를 받고 보니 부정.비리와 관련된 사람을 떨고 나니 남은 사람은 황호순후보 밖에 없었다. 서울특별시의원 2선의 경험과 예산결산위원장 역임 등 의원 재직시 무안한 의회운영으로 이미 검증받은 능력 있는 일꾼이다"고 추켜세웠다.
▲ 황호순후보 무안사무소 개소식 © 편집국이어 황호순후보는 "이제 무안.신안은 변해야 산다. 더 이상 특정 정치인의 세습정치의 마당이 돼서는 안될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 부활의 신호탄이 되겠다"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 민주당 무안.신안 황호순후보와 목포 정영식후보 © 편집국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가진 신안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이어 오후에는 박상천대표와 황호순후보가 참석해 무안읍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는데 목포 정영식후보, 신재열 선대위원장과 김석원(전남도의원).박인배 공동선대본부장, 정길수 무안군의원 , 임덕수 무안군의원, 김산 무안군의원, 김관형 무안군의원, 김상균 전 무안군의원, 이인구 전 무안군의장, 박일상, 박진우, 이정남씨 등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 황호순후보 무안사무소 © 편집국한편 28일 YTN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황호순후보가 20.4%로 선두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무소속 이윤석후보가 무소속 김홍업후보를 누르고 2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목포는 무소속 박지원후보와 민주당 정영식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고 무소속 이상열후보가 뒤를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