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민화식측 금품수수 혐의자 구속돼
해남 민화식측 금품수수 혐의자 구속돼
by 최영남기자 2009.05.26
해남경찰, 민화식 후보측으로부터 금품수수한 박 모씨 구속 해남경찰, 민화식 후보측으로부터 금품수수한 혐의로 박 모씨 구속 제18대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출마한 통합민주당 민화식후보 측으로부터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주민이 구속됐다.
금품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해남경찰은 지난 8일 민후보 측으로부터 4.9 총선과 관련해 거액을 받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박 모씨를 구속했다.
금품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해남경찰은 지난 8일 민후보 측으로부터 4.9 총선과 관련해 거액을 받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박 모씨를 구속했다.

▲ 해남.진도.완도 민주당 민화식후보 © 편집국경찰에 따르면 박 모씨는 민 후보가 민주당 공천을 받기 전인 1월부터 지난달 사이 민 후보 측이 제공한 것으로 보이는 3천만원 가량의 금품 가운데 일부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 체포한 박 씨로부터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지지층을 넓히는 데 써 달라'며 민 후보 측으로부터 돈을 건네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그러나 선관위가 확보했던 `3천만원 금품수수 명단'과 관련해서는 "선관위에 처음 금품수수 의혹을 제보한 사람의 지시에 따라 작성했을 뿐이다. 내가 주도적으로 3천만원을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자신과 관련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해남.완도.진도 통합민주당 민화식 후보 측의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금품살포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54)씨의 행방을 쫓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해남경찰은 금품살포를 주도한 것으로 김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민후보측의 진도 선거사무소 연락소장인 김씨는 민 후보가 민주당 공천을 받기 전인 1월부터 지난달 사이에 3천만원 가량의 금품을 선거구 읍.면책에게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지난 8일 구속한 박모(62)씨가 이 돈 가운데 170만원 가량을 받아 챙긴 사실을 밝혀내고 전체 자금이 민화식 후보 측으로부터 나온 것인지 여부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선관위가 확보한 금품수수자 명단에 포함된 10여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이들 중 군의원 등 2명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반면 민 후보 측은 "이번 선거 운동 과정에서 금품 살포나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 행위를 철저히 배격하고 있다"며 `3천만원 살포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경찰이 해남.완도.진도 통합민주당 민화식 후보 측의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금품살포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54)씨의 행방을 쫓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해남경찰은 금품살포를 주도한 것으로 김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민후보측의 진도 선거사무소 연락소장인 김씨는 민 후보가 민주당 공천을 받기 전인 1월부터 지난달 사이에 3천만원 가량의 금품을 선거구 읍.면책에게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지난 8일 구속한 박모(62)씨가 이 돈 가운데 170만원 가량을 받아 챙긴 사실을 밝혀내고 전체 자금이 민화식 후보 측으로부터 나온 것인지 여부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선관위가 확보한 금품수수자 명단에 포함된 10여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이들 중 군의원 등 2명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반면 민 후보 측은 "이번 선거 운동 과정에서 금품 살포나 허위사실 유포 등 불법 행위를 철저히 배격하고 있다"며 `3천만원 살포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