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 선거법 위반 조사 쟁점들
정 시장 선거법 위반 조사 쟁점들
by 유용철 기자 2009.05.26
■정 시장 선거법 위반 조사 쟁점들 목고 사업비 내역 미심쩍은 공개
총동문회 “했다 안했다” 말바꾸기
동문회 모금액 사용처 조사 관건
목포시가 정종득 시장이 차량구입비 3천만원을 지원하지 않았다는 해명이 나오면서 목포고총문회의 자금 추적이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다.
그러면 과연 목포고총동문회가 전혀 없는 사실을 ‘정종득 동문이 유도부 차량을 구입 하는데 지원했다’고 동문회보와 행사장에 현수막까지 내걸어 소개한 것은 단순한 실수였을까?
#쟁점1=목포고등학교의 석연치 않은 사업비 내역
목포고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있었던 동문행사에서 2007년 추진했던 학교현안사업 보고에서 11개 사업 3억3천만원에 대한 구체적인 내역을 사업별로 공개했으나 유도부 관련사업은 아예 포함시키지 않아 의문이 일고 있다.
여기에 공개한 사업에는 95만원이 들어간 방송실 엠프교체비까지도 소개했으나 정작 3천만원이나 들었다고 선관위 조사에서 해명한 유도부 매트리스교체나 합숙소 보수사업은 빠져 있다.
특히 목포고는 올해 2008년도 현안사업에는 유도부 합숙소 보일러 2개 교체비로 2천500만원을 책정해 놓고 있어 의혹은 커지고 있다.
이 내용대로 한다면 지난해 목포시 지원에 이어 올해도 유도부 합숙소 보일러를 교체한다는 것이다.
목포고는 이에 앞서 지난 2006년에도 유도부 합숙소 보수비로 1천800만원과 훈련장 전기시설 320만원, 냉난방기교체비 436만원 등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쟁점2=목포고총동문회의 말 바꾸기
총동문회는 홍보책자에 ‘정종득 시장의 지원으로 차량을 구입했다’고 밝히고 있다. 정종득 시장이 3천만원을 지원해 구입한 차량이란 홍보 문구가 새겨진 프랑을 단 차량을 행사장 앞까지 세워 홍보했다.
그런데 선관위 조사에서 몇몇 동문이 낸 후원금으로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특히 총동문회 관계자는 “선거 기간이 아니면 기부행위를 금지하고 선거법에 접촉되는 줄을 몰랐다”고 말했다. 선거에 직접 출마하거나 관계하지 않았던 사람이면, 누구나 선거법에 정통한 경우가 아니면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음을 쉽게 짐작 할 수 있는 대목이다.
#쟁점3=6천만원 차량구입 자금 모금 내역 공개 논란
목포고총동문회가 6천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차량구입 자금을 모금한 내역을 공개하면 이번 사건의 실체적 진실은 드러나게 될 것이다.
조사를 계속하고 있는 목포시선관위는 목포고총동문회의 운영 전반에 관한 자금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금융거래내역서 검토에 착수했다.
그렇다면 목포고총동문회는 6천만원이 넘게 들었던 차량구입비 가운데 박성철 회장이 3천만원을 후원한 것 외에 나머지 3천만원 이상 들었던 비용을 정종득 시장이 아닌 누구한테서 충당했는지를 밝혀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그런데 이번 논란의 실체적 진실이 규명하기 위해서는 목포시와 목포고등학교, 동문회의 사업비 지출내역 등 광범위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선관위는 선거법 위반여부에 대해서만 조사 할 권한 밖에 없어 진실을 가리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함께 나오고 있다.
총동문회 “했다 안했다” 말바꾸기
동문회 모금액 사용처 조사 관건
목포시가 정종득 시장이 차량구입비 3천만원을 지원하지 않았다는 해명이 나오면서 목포고총문회의 자금 추적이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다.
그러면 과연 목포고총동문회가 전혀 없는 사실을 ‘정종득 동문이 유도부 차량을 구입 하는데 지원했다’고 동문회보와 행사장에 현수막까지 내걸어 소개한 것은 단순한 실수였을까?
#쟁점1=목포고등학교의 석연치 않은 사업비 내역
목포고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있었던 동문행사에서 2007년 추진했던 학교현안사업 보고에서 11개 사업 3억3천만원에 대한 구체적인 내역을 사업별로 공개했으나 유도부 관련사업은 아예 포함시키지 않아 의문이 일고 있다.
여기에 공개한 사업에는 95만원이 들어간 방송실 엠프교체비까지도 소개했으나 정작 3천만원이나 들었다고 선관위 조사에서 해명한 유도부 매트리스교체나 합숙소 보수사업은 빠져 있다.
특히 목포고는 올해 2008년도 현안사업에는 유도부 합숙소 보일러 2개 교체비로 2천500만원을 책정해 놓고 있어 의혹은 커지고 있다.
이 내용대로 한다면 지난해 목포시 지원에 이어 올해도 유도부 합숙소 보일러를 교체한다는 것이다.
목포고는 이에 앞서 지난 2006년에도 유도부 합숙소 보수비로 1천800만원과 훈련장 전기시설 320만원, 냉난방기교체비 436만원 등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쟁점2=목포고총동문회의 말 바꾸기
총동문회는 홍보책자에 ‘정종득 시장의 지원으로 차량을 구입했다’고 밝히고 있다. 정종득 시장이 3천만원을 지원해 구입한 차량이란 홍보 문구가 새겨진 프랑을 단 차량을 행사장 앞까지 세워 홍보했다.
그런데 선관위 조사에서 몇몇 동문이 낸 후원금으로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특히 총동문회 관계자는 “선거 기간이 아니면 기부행위를 금지하고 선거법에 접촉되는 줄을 몰랐다”고 말했다. 선거에 직접 출마하거나 관계하지 않았던 사람이면, 누구나 선거법에 정통한 경우가 아니면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음을 쉽게 짐작 할 수 있는 대목이다.
#쟁점3=6천만원 차량구입 자금 모금 내역 공개 논란
목포고총동문회가 6천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차량구입 자금을 모금한 내역을 공개하면 이번 사건의 실체적 진실은 드러나게 될 것이다.
조사를 계속하고 있는 목포시선관위는 목포고총동문회의 운영 전반에 관한 자금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금융거래내역서 검토에 착수했다.
그렇다면 목포고총동문회는 6천만원이 넘게 들었던 차량구입비 가운데 박성철 회장이 3천만원을 후원한 것 외에 나머지 3천만원 이상 들었던 비용을 정종득 시장이 아닌 누구한테서 충당했는지를 밝혀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그런데 이번 논란의 실체적 진실이 규명하기 위해서는 목포시와 목포고등학교, 동문회의 사업비 지출내역 등 광범위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선관위는 선거법 위반여부에 대해서만 조사 할 권한 밖에 없어 진실을 가리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함께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