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김영록 복당 의결, 이윤석 보류
박지원.김영록 복당 의결, 이윤석 보류
by 이학수 강선홍기자 2009.05.26
황호순 위원장 조직 추스리기 본격, 박우량군수 입당설 솔솔민주당은 지난 4.9 총선 당시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인 박지원 의원(전남 목포)과 김영록 의원(해남.완도.진도)을 복당시키기로 방침을 정했다.

▲ 민주당 복당이 확정된 박지원,김영록 의원/좌측부터 김유정 대변인은 13일 오전 당산동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제17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원자격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받아들여 박지원, 김영록 의원을 이날자로 복당시키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당원자격심사위는 12일 회의를 열고 복당 신청서를 제출한 박지원, 김영록 의원에 대해 심사를 한 결과, `복당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박지원 의원은 13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민주당 복당이 의결된 이후 “당무회의의 최종 결정이 남아 있지만, 최고위원회에서 복당을 의결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 구체적인 사항은 당무회의 인준 후에 말씀드리겠지만, 친정으로 돌아와서 너무 행복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은 정체성 확립과 야당으로써의 대안정책 활동, 2년 후 지방선거 승리와 5년 후 정권교체를 위해 인물을 발굴하고 키우는데 노력해야 한다”며 “야당으로서의 투쟁력 강화를 위해 일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향력과 관련 박지원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은 현실정치 문제에 대해 개입 안하고, 남북문제 등 민족전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으나 복당을 하면 그런 의견개진이 이뤄질 수도 있겠지만 (제가) 조심스럽게 언행 할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당원자격심사위는 12일 회의를 열고 복당 신청서를 제출한 박지원, 김영록 의원에 대해 심사를 한 결과, `복당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박지원 의원은 13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민주당 복당이 의결된 이후 “당무회의의 최종 결정이 남아 있지만, 최고위원회에서 복당을 의결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 구체적인 사항은 당무회의 인준 후에 말씀드리겠지만, 친정으로 돌아와서 너무 행복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은 정체성 확립과 야당으로써의 대안정책 활동, 2년 후 지방선거 승리와 5년 후 정권교체를 위해 인물을 발굴하고 키우는데 노력해야 한다”며 “야당으로서의 투쟁력 강화를 위해 일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향력과 관련 박지원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은 현실정치 문제에 대해 개입 안하고, 남북문제 등 민족전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으나 복당을 하면 그런 의견개진이 이뤄질 수도 있겠지만 (제가) 조심스럽게 언행 할 것이다"고 말했다.

▲ 이윤석의원과 황호순지역위원장그러나 지난주에 입당신청서를 제출한 이윤석 의원(무안.신안)은 복당이 보류됐는데 이의원의 전력에다 당내 복잡한 역학관계 등으로 인해 복당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로 인해 지역위원장 선정을 두고 내홍을 겪었던 인근 목포와 달리 일찌감치 지역위원장으로 인선된 황호순지역위원장이 버티고 있는 무안.신안의 경우 민주당인사 등을 중심으로 선거 이후 느슨해진 조직 규합 및 흩어진 민심을 모으는데 주력하고 있어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이처럼 이윤석의원의 복당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서삼석 무안군수가 지난달 민주당에 입당한데 이어 연말께 박우량신안군수 등도 입당할 것이란 전망이 솔솔 흘러나오는 등 20010년 지자제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물밑 신경전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무안군은 현 서삼석군수를 비롯 정해균 여수부시장, 나상옥축협장, 김석원.김철주.양승일 도의원 등 10여명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나 신안군은 수면위로 부상된 후보군이 거의 없는 상태인데 박우량신안군수가 민주당 입당을 통해 향후 정치적 입지를 다질 것이란 예상이 우세하다.
한편 지난 4.9총선과정에서 이 두의원을 도왔다는 이유로 제명된 광역 및 기초의원들의 복당여부가 향후 최대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두 의원의 복당으로 민주당 의석 수는 현재 81석에서 83석으로 늘어난다.
무소속 박지원,김영록 의원은 지난 4.9총선에서 민주당의 정영식, 민화식 후보를 각각 제치고 당선됐고 무안.신안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윤석의원은 무소속 김홍업의원과 민주당 황호순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었다.
이처럼 이윤석의원의 복당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서삼석 무안군수가 지난달 민주당에 입당한데 이어 연말께 박우량신안군수 등도 입당할 것이란 전망이 솔솔 흘러나오는 등 20010년 지자제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물밑 신경전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무안군은 현 서삼석군수를 비롯 정해균 여수부시장, 나상옥축협장, 김석원.김철주.양승일 도의원 등 10여명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나 신안군은 수면위로 부상된 후보군이 거의 없는 상태인데 박우량신안군수가 민주당 입당을 통해 향후 정치적 입지를 다질 것이란 예상이 우세하다.
한편 지난 4.9총선과정에서 이 두의원을 도왔다는 이유로 제명된 광역 및 기초의원들의 복당여부가 향후 최대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두 의원의 복당으로 민주당 의석 수는 현재 81석에서 83석으로 늘어난다.
무소속 박지원,김영록 의원은 지난 4.9총선에서 민주당의 정영식, 민화식 후보를 각각 제치고 당선됐고 무안.신안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윤석의원은 무소속 김홍업의원과 민주당 황호순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