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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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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역현안 대통령 결단을"

민주당 "지역현안 대통령 결단을"

by 이학수기자 2009.05.26

이명박 대통령 광주.전남 방문과 관련 논평 통해민주당 광주시당은 이명박 대통령의 광주.전남 방문과 관련해 15일 논평을 내고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대통령의 전향적 결단을 촉구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이날 "그동안 수도권 특혜, 영남편중, 호남소외의 문제점을 안고 있는 5+2 광역경제권 사업계획에 대해 많은 문제제기를 해왔고 민주당 광주ㆍ전남 국회의원들이 기자회견과 국무총리 항의방문 등을 통해 재검토를 요구한 바 있다"를 요구한 바 있다"고 밝혔다.

광주시당은 이어 "하지만 정부는 광역경제권 사업계획의 문제점을 외면한 채 호남을 배제하고 강행하려는 태세다"면서 "호남에 몇 개의 선도사업을 던져주는 식의 미봉책으로 넘길 문제가 아니며 이번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호남을 세분화해 ‘서남권’과 ‘전북권’으로 분리하는 것도 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광주시당은 또 "호남고속철 조기완공 문제는 청와대의 발언 따로, 실무 부처의 계획 따로의 따로국밥이 돼서는 호남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호남고속철 2012년 조기완공 문제는 이명박대통령의 대선공약이기도 한만큼 이번 방문을 계기로 호남민들의 요구대로 명쾌하게 정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광주시당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사업과 J-프로젝트, F1대회 지원 등의 문제에서 정부의 의지부족으로 지지부진한 지역현안사업들이 많다"면서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에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헌법적 가치에 입각해 이러한 지역현안사업들에 대한 전향적인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