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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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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수협장 선거전 치열"

"신안수협장 선거전 치열"

by 허병남기자 2009.05.26

5명후보 등록 , 오는 31일 열전 오는 31일 실시되는 신안수협장 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20일 마감한 결과 총 5명이 등록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신안수협장 선거전을 앞두고 오무정 현 신안수협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기호1번 박기환(53.임자면)후보를 비롯 기호2번 이승수(53.압해면), 기호3번 변광섭(47.압해면), 기호4번 주영문(54.지도읍), 기호5번 정석순(53. 안좌면) 후보 등 총 5명의 후보가 뜨거운 혈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학연과 지연, 혈연 등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신안군 선거를 감안 하면 선거인수가 576명으로 가장 많은 압해면의 경우 13대 신안군수협장에 출마 경험이 있는 변광섭 전 대의원과 이승수 감사간 단일화 조율 불발시 당선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도읍 출신인 주영문 이사와 임자출신인 박기환 이사간 단일화가 주목되며 성사 여부에 따라 선거 판세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이란 여론이 지배적이다.

특히 이번 수협장 선거는 지도권역과 압해권, 자은.암태,안좌,팔금의 중부권역 후보간의 경합이 유력한 가운데 단일화 성사여부에 따라 선거판세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선거 막판 한 두명의 후보 사퇴가 점쳐지고 있다.

이에 따라 후보군이 출마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비금.도초면 조합원들의 표심에 따라 당략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선거를 주관하고 있는 신안군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안상원 목포지원 판사는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하지 말 것”을 강조하고 입후보자들은 20일 신안선관위 회의실에서 공명선거 실천 결의문을 채택, 서명하고 조합법령, 조합정관, 임원선거 규정을 준수한 가운데 돈 안드는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힘쓰자고 다짐 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입후보자와 대리인 5명이 참석해 참석한 가운데 후보자 등록 절차와 선거운동 방법 및 위반사례 예시 등을 안내했으며, 정책선거 실현을 위해 후보자가 실천 가능한 공약을 작성할 수 있도록 매니페스토 협약식도 함께 실시됐다.

한편 23일 현재 선거인 명부에 등재된 선거인수는 압해면 576명을 비롯 안좌.팔금 424명, 비금.도초 351명 등 총 3천115명으로 31일 제10투표구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당일 당선자가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