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수수' 박연수 진도군수 구속
'뇌물 수수' 박연수 진도군수 구속
by 이학수기자 2009.05.26
광주지법 영장전담 이재희 부장판사 구속영장 발부박연수(61) 전남 진도군수가 관급공사와 직원 인사 대가로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아챙긴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광주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최길수)는 13일 관급 공사 및 직원인사 청탁과 함께 업자와 부하 직원으로부터 수천만원대 뒷돈을 받은 박 군수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박 군수는 지난 2006년 8월 전남 진도군 진도읍 군수 관사에서 전시물 테마파크 전문업체 대표 문모(52.구속)씨로부터 '(진도군이 발주한) 홍주 체험관 등 전시물 설치 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 달라'는 부탁과 함께 현금 3천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다.
박 군수는 관급공사 이외에도 2007년 12월 직원 채용 과정에서 1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광주지법 영장전담 이재희 부장판사는 이날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충분하고,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지난 9일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로써 박 군수는 박희현 전 해남군수, 이정섭 담양군수, 강종만 전 영광군수, 전형준 전 화순군수에 이어 민선 4기 전남에서 5번째로 구속된 자치단체장이 됐다
광주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최길수)는 13일 관급 공사 및 직원인사 청탁과 함께 업자와 부하 직원으로부터 수천만원대 뒷돈을 받은 박 군수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박 군수는 지난 2006년 8월 전남 진도군 진도읍 군수 관사에서 전시물 테마파크 전문업체 대표 문모(52.구속)씨로부터 '(진도군이 발주한) 홍주 체험관 등 전시물 설치 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 달라'는 부탁과 함께 현금 3천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다.
박 군수는 관급공사 이외에도 2007년 12월 직원 채용 과정에서 1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광주지법 영장전담 이재희 부장판사는 이날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충분하고,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지난 9일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로써 박 군수는 박희현 전 해남군수, 이정섭 담양군수, 강종만 전 영광군수, 전형준 전 화순군수에 이어 민선 4기 전남에서 5번째로 구속된 자치단체장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