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前대통령 서거 국민장 거행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 국민장 거행
by 유용철 기자 2009.05.26
목포 등 지역내 분향소 없어 조문행렬 서울로 이어져
정부와 유족들의 합의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민장(國民葬)으로 거행된다. 그러나 노 전 대통령의 시신은 유서에 남긴 유지에 따라 화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노 전 대통령 측이 국민장에 합의함에 따라 지난 24일 오후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계획'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장례위원장은 한승수 국무총리와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공동으로 맡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시민단체들이 한 총리가 장례위원장을 맡는데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장을 하더라도 빈소는 봉하마을에서 옮기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장은 전·현직 대통령이나 국갇사회에 현저한 공헌을 남겨 국민의 추앙을 받는 인물을 대상으로 치러지고, 장의 의간은 7일 이내, 장의 비용은 일부만 국고에서 보조토록 하고 있다. 역대 대통령 중 국민장은 2006년 서거한 최규하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 현직에 있다가 서거한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이 보다 한단계 높은 국장으로 치러졌고, 이승만, 윤보선 전 대통령은 가족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지난 23일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애도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전국 곳곳에 마련된 빈소에 조문행렬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 분향소가 마련돼지 않아 시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지역에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가 없어 지역 인사들 대부분은 조문을 하기위해 광주에 있는 민주당 전남도당 분향소까지 올라가는 불편을 겪고 있다.
민주당 전남도당 목포연락사무소 관계자는 “중앙당에서 시도 당에만 분향소를 마련토록 해 지역에는 미처 마련하지 못했다”며 “국민장으로 장례가 치러지면 지역에도 분향소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지역 모 인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임기 중에 서남권 발전 프로젝트 등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권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을 가만하면 최소한 분향소 정도는 지역에 마련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목포시민신문
정부와 유족들의 합의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민장(國民葬)으로 거행된다. 그러나 노 전 대통령의 시신은 유서에 남긴 유지에 따라 화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노 전 대통령 측이 국민장에 합의함에 따라 지난 24일 오후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계획'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장례위원장은 한승수 국무총리와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공동으로 맡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시민단체들이 한 총리가 장례위원장을 맡는데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장을 하더라도 빈소는 봉하마을에서 옮기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장은 전·현직 대통령이나 국갇사회에 현저한 공헌을 남겨 국민의 추앙을 받는 인물을 대상으로 치러지고, 장의 의간은 7일 이내, 장의 비용은 일부만 국고에서 보조토록 하고 있다. 역대 대통령 중 국민장은 2006년 서거한 최규하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 현직에 있다가 서거한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이 보다 한단계 높은 국장으로 치러졌고, 이승만, 윤보선 전 대통령은 가족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지난 23일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애도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전국 곳곳에 마련된 빈소에 조문행렬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 분향소가 마련돼지 않아 시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지역에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가 없어 지역 인사들 대부분은 조문을 하기위해 광주에 있는 민주당 전남도당 분향소까지 올라가는 불편을 겪고 있다.
민주당 전남도당 목포연락사무소 관계자는 “중앙당에서 시도 당에만 분향소를 마련토록 해 지역에는 미처 마련하지 못했다”며 “국민장으로 장례가 치러지면 지역에도 분향소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지역 모 인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임기 중에 서남권 발전 프로젝트 등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권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을 가만하면 최소한 분향소 정도는 지역에 마련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목포시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