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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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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내년 地選서 '신분상승' 노린다

지방의원 내년 地選서 '신분상승' 노린다

by 이학수기자 2009.06.04

'도의원→단체장' '기초→도의원' 준비 내년 6월 2일 실시되는 제5대 지방선거 1년 앞두고 지방의원 다수가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들 중 전·현직 시.군 의원들은 대부분 도의원으로, 도의원들은 시장이나 군수 등 지방자치단체장으로 나설 채비를 하고 있어 이들의 도전 결과가 주목된다.

지역정가에서는 지방의원이 '신분 상승'을 이루려면 엄청난 위험부담이 따르지만, 성공할 경우 정치적 위상이 크게 높아지는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주승용 국회의원(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의 경우 도의원으로 시작, 단체장(여천군수.여수시장)을 거쳐 여의도까지 진출해 지방정가에서는 가장 전형적인 도약 케이스로 꼽힌다.

주승용 의원은 내년 선거에서 전남도지사 당내 경선 도전이 예상되고 있다.

또 도내 22개 시군중 신정훈 나주시장, 박병종 고흥군수, 서삼석 무안군수, 정기호 영광군수는 모두 도의원 출신으로 단체장 도전에 성공한 경우다.

현역 도의원중 단체장을 꿈꾸는 사람은 목포 이호균, 여수 송대수, 순천 이홍제, 광양 남기호.김재무, 담양 강종문.송범근, 구례 박인환, 고흥 이일형, 보성 황병순.이탁우, 화순 구충곤, 장흥 김창남, 강진 황호용.이종헌.국영애, 해남 김석원, 영암 강우원, 무안 김석원.김철주.양승일, 함평 김성호.나병기,장성 정창옥, 신안 강성종 의원 등이 거론된다.

전직 도의원중에서도 순천 조보훈, 나주 김대동, 광양 김종대, 담양 최형식, 곡성 류근기, 보성 유동률, 화순 임호경, 강진 차봉근, 해남 이석재, 영암 전동평, 완도 차용우, 신안 김일중.김관선(광주시의원)씨 등이 단체장 출마 예상자로 거론된다.

기초의원으로서는 박동수 순천시의원, 강인규 나주시의장, 김철우 보성군의장, 박철환 해남군부의장.이종록 해남군의원, 김준성 영군군부의장, 김 신 완도군의원과 김재철 전 여수시의원, 이영진 전 곡성군의장, 박봉래 전 무안군의장, 김규현 전 영광군의회의장은 도의원을 거치지 않고 내년에 곧바로 군수직에 도전할 채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