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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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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국모임 "민주주의 붕괴 직전"

목포시국모임 "민주주의 붕괴 직전"

by 목포21 2009.06.10

목포역에서 민주회복을 위한 목포시국모임 시국선언 가져 10일 6월 항쟁 22주년을 앞두고 민주주의의 후퇴와 이명박 정부의 독선적 국정운영을 반대하는 시국선언이 확산되고 있다. 민주회복을 위한 목포시국모임 소속 회원들은 9일 목포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정부의 억압과 독선, 반서민적 국정운영 중단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
목포시국모임은 목포역에서 이명박정부의 독선적 국정운영 중단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 목포21 이날 시국선언문에서 “이명박 정부 집권 일 년 만에 민주주의가 한꺼번에 파괴되고 있다”며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보호해야 할 검찰, 법원, 경찰 등 권력기관이 전직 대통령까지 죽음으로 몰아가는 국가 폭력기구로 변질되고 있다”며 “살아있는 권력과 재벌에는 한없이 나약하고 죽은 권력과 서민에게는 가혹할 정도로 엄격한 법의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고 주장했다. 목포시국모임은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의 기조를 바꾸고 검찰 권력을 국민의 품으로 돌리는 전면적인 국정 쇄신을 요구하였다.국정 쇄신 요구에는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간 이명박 정부는 공식사과와 국민과 소통하는 국정운영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미디어 악법, 집시법 개악 등 반 민생악법을 즉각 중단할 것”과 “국가 권력 기관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목포시국모임은 “현재 정치적 위기를 북핵 위기 국면 조성으로 이용 한다”며 “6.15 선언과 10.4 선언을 이행하고 남북간 대화를 통해 화해와 협력의 길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4대강 죽이기 등 특권층 재벌 건설사를 위한 정책을 중단하고 일자리 대책 중심의 서민회생 대책 예산을 우선 확보 하라”며 서민 살리기 정책 수행을 요구했다. 목포시국모임은 “6월 항쟁의 정신을 계승하여 민주주의 후퇴를 우려하는 국민들과 정당, 시민단체들과 함께 이명박 정부의 독선적 국정운영이 중단 될 때까지 연대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목포21 인터넷사업부 팀장 변철진 / 지역뉴스포털 목포21(http://www.mokpo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