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안 위원장 교체 ‘뜨거운 감자’
무안·신안 위원장 교체 ‘뜨거운 감자’
by 인터넷신안신문 2009.07.07
지역구 현역의원과 지역위원장 다른 이중구조, 대립 우려 강운태(61,광주 남구) 국회의원과 전갑길(52) 광산구청장, 이석형(51) 함평군수의 민주당 복당이 사실상 확정돼 내년 6·2 지방선거 구도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민주당은 2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위원장 이미경 사무총장)를 열고, 강운태 의원과 전갑길 광산구청장, 이석형 함평군수, 김영환 전 장관 등이 신청한 복당을 받아들이기로 결론짓고, 심사결과를 최고위원회로 넘겼다.
민주당은 2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위원장 이미경 사무총장)를 열고, 강운태 의원과 전갑길 광산구청장, 이석형 함평군수, 김영환 전 장관 등이 신청한 복당을 받아들이기로 결론짓고, 심사결과를 최고위원회로 넘겼다.
▲ 강운태,전갑길, 이석형 © 인터넷신안신문 그러나 민주당이 강운태 국회의원의 복당을 결정함에 따라 광주 남구와 전남 무안·신안 지역구의 지역위원장 교체 문제가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들 두 지역은 지역구의 현역의원과 지역위원장이 서로 다른 이중구조를 가지고 있어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후보 공천 등에서 현역의원과 지역위원장이 첨예하게 대립할 가능성이 높아 당내 화합을 외치는 당 지도부의 의지와 정면으로 배치되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강 의원의 복당으로 지난 총선 당시 광주·전남지역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박지원(목포), 김영록(해남·완도·진도), 이윤석(무안·신안) 등 4명 의원의 복당이 마무리되고 복당 과정에서 박지원·김영록 의원은 지역위원장 문제가 해결돼 지역구 의원과 지역위원장이 한명으로 정리됐으나, 광주 남구와 무안·신안 지역구는 현역의원과 지역위원장이 각각 나뉜 상태의 이중구조로 지구당이 운영되는 기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강 의원의 복당으로 지난 총선 당시 광주·전남지역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박지원(목포), 김영록(해남·완도·진도), 이윤석(무안·신안) 등 4명 의원의 복당이 마무리되고 복당 과정에서 박지원·김영록 의원은 지역위원장 문제가 해결돼 지역구 의원과 지역위원장이 한명으로 정리됐으나, 광주 남구와 무안·신안 지역구는 현역의원과 지역위원장이 각각 나뉜 상태의 이중구조로 지구당이 운영되는 기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 2009년 7월 현재 이윤석(무안.신안)을 제외한 박지원(목포), 김영록(해남,진도,완도) 의원은 지역위원장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터넷신안신문이에 대해 당 지도부가 나서 박지원·김영록 의원 지역구의 지역위원장 문제를 해결한 전례에 따라 이들 두 지역의 지역위원장 문제도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광주·전남지역 20개 지역구 가운데 지역위원장과 현역의원이 서로 다른 지역은 광주 남구와 무안·신안 지역구 두 곳인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후보 공천 문제 등에서 서로 대립하는 등 불협화음이 우려된다.

▲ 이윤석국회의원과 황호순 민주당 무안.신안지역위원장 ©인터넷신안신문실제로 무안.신안군의 경우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장을 확보하기 위해 황호순지역위원장과 이윤석의원 등에게 각각 이른바 줄서기가 한창인데 당원간 갈등과 반목이 심하게 이는 등 팽팽한 신경전이다.한나라당도 최근 친박연대 18명의 복당을 허용하면서 당의 화합을 위해 현역의원 중심으로 당원협의회장(지역위원장)을 임명한다는 당 대표의 결단에 따라 현역의원으로 당원협의회장이 전원 교체됐는데 민주당도 지도부가 조속한 시일내에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으나 반면 당헌·당규에 따라 임명된 지역위원장의 임기는 보장돼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인터넷신안신문( http://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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