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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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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 전남도당 사흘째 `언론악법 무효' 거리홍보전…5000명 서명받아

民 전남도당 사흘째 `언론악법 무효' 거리홍보전…5000명 서명받아

by 배상현 기자 2009.08.02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민주당 전남도당이 지난달 31일부터 한나라당이 단독처리한 미디어관련법에 대한 원천무효를 선언하며 장외투쟁에 돌입한 가운데 2일에는 전남 목포를 찾아 사흘째 가두홍보전을 이어갔다.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목포시 하당 해안공원에서 개최된 목포해양문화축제장 일대에서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주장하며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홍보전단물을 배포하고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거리홍보전에는 주승용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조상래.남기호.김창남.박해숙.황정호 도의원과 장복성 목포시의회의장, 강성휘 부의장 등 목포시의원, 도당 당직자,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 도당위원장은 이날 "한나라당이 단독처리한 언론악법은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언론민주주의를 막는 일로 국민 70%가 통과해선 안된다는 악법이다"면서 "전남도당은 지속적으로 지역민들에게 언론악법의 실상을 정확히 알리고 왜 원천무효인가를 홍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민주당 전남도당은 완도와 장흥, 목포 등지에서 3일에 걸쳐 진행된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운동에서 5000여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3일에는 신안 갯벌 소금 축제장, 4일에는 무안군 무안읍 장날을 찾아 거리홍보전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관련사진 있음>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