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반도 통합 '수순밟기' 본격화
무안반도 통합 '수순밟기' 본격화
by 박상수 기자 2009.09.10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정부의 행정구역 통합을 위한 신청이 이달 말로 예정된 가운데 전남 목포시와 무안.신안군 등의 무안반도 통합을 위한 수순밟기가 본격화되고 있다.9일 지역 시민사회단체에 따르면 통합건의를 주도할 목포와 무안.신안지역별 대표자가 인선된데 이어 통행이 잦은 주요 지점에 정부의 인센티브 내용을 담은 홍보 플래카드가 걸리고 있다.
무안반도통합추진위원회는 최근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무안군 삼향면 남악신도시에 통합 찬성과 정부의 인센티브 내용을 알리는 홍보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또 무안군 청계와 남악지구에는 무안반도 통합 무안군추진본부에서 사무실을 개소하고 여론몰이에 나설 태세다.
통합건의를 앞두고 주민 서명 등을 위한 준비작업도 시작됐다.
신안지역의 경우 통합 건의 대표자로 이형삼 목사, 목포시는 고장열 목사, 무안군은 정영인.나상길씨가 해당 자치단체에 신청을 마쳤다.
이들은 향후 무안반도 통합을 위해 기관과 단체.기업체 대표 등을 만나 통합의 필요성과 정부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방침을 설명하는 등 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무안반도통합추진위 신대운 집행위원장은 "무안반도 통합을 위한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통합에 대한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무안군이 지역조직을 기반으로 통합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신안군에서도 섬으로 형성된 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일부에서 여론몰이식 통합에 반대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parkss@newsis.com
무안반도통합추진위원회는 최근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무안군 삼향면 남악신도시에 통합 찬성과 정부의 인센티브 내용을 알리는 홍보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또 무안군 청계와 남악지구에는 무안반도 통합 무안군추진본부에서 사무실을 개소하고 여론몰이에 나설 태세다.
통합건의를 앞두고 주민 서명 등을 위한 준비작업도 시작됐다.
신안지역의 경우 통합 건의 대표자로 이형삼 목사, 목포시는 고장열 목사, 무안군은 정영인.나상길씨가 해당 자치단체에 신청을 마쳤다.
이들은 향후 무안반도 통합을 위해 기관과 단체.기업체 대표 등을 만나 통합의 필요성과 정부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방침을 설명하는 등 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무안반도통합추진위 신대운 집행위원장은 "무안반도 통합을 위한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통합에 대한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무안군이 지역조직을 기반으로 통합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신안군에서도 섬으로 형성된 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일부에서 여론몰이식 통합에 반대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parkss@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