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목포소식(정치)

목포소식(정치)

민주 전남도당-경남도당 화개장터서 자매결연

민주 전남도당-경남도당 화개장터서 자매결연

by 배상현 기자 2009.09.21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민주당 전남도당과 경남도당이 대한민국 동서 화합의 상징인 화개장터에서 자매결연 및 전진대회를 개최했다.20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전날 민주 전남도당과 경남도당은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 섬진강 둔치에서 영·호남 자매결연식을 갖고 "자유와 정의가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을 위한 희망의 투쟁을 국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는 것.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를 비롯해 주승용 전남도당위원장, 최철국 경남도당위원장, 송영길 박주선 최고위원, 박지원 유선호 김성곤 우윤근 서갑원 김영록 이광재 강기정 의원, 윤호중 수석부총장과 전남·경남 지역 당직자, 당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주 전남도당위원장은 “경남과 전남은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이면서 그동안 소통과 교류 부족으로 가장 먼 지역으로 남게 됐다”며 “오늘 자매결연으로 하나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최 경남도당위원장도 “오늘 민주당이 바야흐로 실질적 전국 정당임을 확인한 날이며, 화개장터에 동서화합의 이정표를 세운 날이다”며 “자매결연으로 경남과 전남은 하나가 되었으며 앞으로 광주와 부산시도 자매결연을 맺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세균 대표도 축사를 통해 “이 순간은 정말 역사적인 순간이다, 만약에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살아 계셨더라면 우리 후배들이 참 잘하고 있구나 하고 박수를 쳐주지 않겠는가”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이날 전남도당과 경남도당이 자매결연 협약서 교환서를 교환한 뒤 전남도당에서 500만 원의 후원금을 경남도당에 전달하기도 했다.

<관련사진 있음>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