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자전거 대행진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자전거 대행진
by 목포21 인터넷사업부 팀장 변철진 2009.09.22
민주노동당 목포에서 강원도까지 남북관계 복원을 촉구하는 자전거 대행진 펼쳐 민주노동당은 오늘부터 24일까지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자전거 대행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 목포, 무안, 영암, 해남 지역위원회는 국도 1,2호선 분기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15공동선언 10.4선언 이행과 남북관계 복원, 금강산 관광 재개를 촉구하는 자전거 대행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자전거 대행진 기자회견 ⓒ 목포21. 민주노동당은 “그동안 이명박 정부에 남북관계를 복원 할 수 있는 일관된 해법을 제시해 왔다”며 “그러나 현 정부는 민주노동당의 제안을 무시해 왔으며 반북 대결의식만 조장해 왔다”고 비판했다. 또한 26일부터 재개될 이산가족 상봉과 관련해 남북관계의 중대한 변화의 지점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금강산 관광 재개를 비롯한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어떤 계획도 내놓지 않다고 비판했다.

국도 1,2호선 분기점 ⓒ 목포21 민주노동당 고성자 의원은 “현 정부에 의해 남북 경협의 상징이었던 금강산 관광과 인도적 지원사업조차 정치적 상황에 따라 제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가 남북관계를 10년 전으로 되돌리고 말았다”고 주장했다.

민주노동당 고송자 의원 ⓒ 목포21 민주노동당 목포시위원회 박기철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인정한다고 말하고 있지만 PSI전면참가, 군사적 선제타격, 대북 삐라살포 방조 등 남북대결을 조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관계 복원을 위해 이명박 정부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이행 전면 선언 ▲조건 없는 금강산 관광 재개 ▲ 즉각적인 당국 간 회담 재개 ▲대북지원의 제한적 조치 전면 해제와 대북 쌀지원 즉각 실행 등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박기철 민주노동당 목포시위원회 위원장ⓒ 목포21

본격적인 자전거 대행진을 준비하고 있다. ⓒ 목포21

자전거 대행진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 ⓒ 목포21 이번 자전거 대행진은 21일 목포에서 출발해 24일 강원도 고성까지 전국의 민주노동당 시, 군, 구 위원회별로 진행된다.
목포21 인터넷사업부 팀장 변철진 / 지역뉴스포털 목포21(http://www.mokpo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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