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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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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악법 서명운동 혹시 공천에 영향

언론악법 서명운동 혹시 공천에 영향

by 유용철 기자 2009.09.28

지역내 과당경재 예고 의회 사무직원까지 동원 부작용 우려 여론도

민주당이 추진하는 언론악법 철회 대국민 서명운동이 지역에서 부작용을 낳고 있다.
최근 박지원 국회의원은 서명운동에 적극적이지 않은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에게 서명을 독려했다.

박지원 국회의원 사무소에 따르면 현재 언론악법 철회 서명운동에서 권욱씨가 5천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목포시의회 강성휘 부의장, 전남도의회 이호균 부의장 순이다. 그 뒤로 당원 및 시의원들이 뒤를 따르고 있으며 22명 시의원 중 15명이 500명 이하라는 것.

지난 12일 박지원 국회의원은 시의원들과 간담회에서 언론악법 철회 대국민 서명운동에 시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요구했다.

이에 따라 목포시의회는 회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에도 서명을 받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 시의원은 의회 사무직 여직원을 동원해 서명 요지를 작성토록 해 부작용이 흘러나오고 있다.
특히 일부 당원은 자신이 속한 학교에 무차별적으로 서명용지를 배포, 서명토록 해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내년 지방선거 입지자들과 시의원들은 서명운동에 대해 박지원 국회의원이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면서 “혹시 공천에 악영향이 미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면서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목포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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