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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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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국회의장 " F1대회 차질없이 추진 여.야 독려하겠다"

김 국회의장 " F1대회 차질없이 추진 여.야 독려하겠다"

by 배상현 안현주 기자 2009.10.07

【영암=뉴시스】배상현 안현주 기자 = 김형오 국회의장은 7일 "당리당략을 떠나 내년 F1대회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여.야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땅 희망 탐방'의 두번째 지역으로 전남을 방문한 김 의장은 이날 영암군 삼호읍 F1경주장 건설현장에서 "경기장 건설비(880억원)의 예산 누락에 대한 걱정은 현실이다"면서 "국정감사 이후 예산심의가 본격 돌입하면 F1대회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야 하고, (저도) 관심가지고 여.야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을 둘러보니 경기장이 웅대하고 이렇게 큰지 몰랐다. 하지만 추진이 더딘 것같다. 경기장만 덜렁 지어지고 부대시설이 갖춰지지 않는다면 제대로 된 대회를 치를 수 있을지 우려가된다"면서 "현실적인 대안을 가지고 (지원을) 요청하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김 의장은 "당 일각에선 F1대회에 대해 신중론도 제기됐지만 야당 원내대표때부터 적극적인 자세로 호남발전과 국가적 위상을 생각해 대회 추진을 강조했다"면서 "경기장은 (국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계적인 명품으로 건설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또 전북 새만금개발에 따른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건설사업(일명 J프로젝트)의 축소우려에 대해 " 새만금이 잘되면 J프로젝트는 안된다는 논리는 맞지 않다. 각자가 `윈윈'하는 전략을 세워야한다"면서 "정부는 그에 맞는 선태과 집중을 해야하고 대한민국의 성격이 다양해지기때문에 염려나 걱정처럼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날 F1경주장 건설현장 이외에도 J프로젝트, 명량대첩기념공원, 고산 유적지 녹우당 등을 돌아보고 영산강 살리기 사업 현장을 시찰했다.

<관련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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