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원들 '쌀값 대책촉구' 제2삭발 시위…26일 국회.청와대行
전남도의원들 '쌀값 대책촉구' 제2삭발 시위…26일 국회.청와대行
by 배상현 기자 2009.10.23
【무안=뉴시스】민주노동당 소속 전남도의회 정우태의원이 지난 7일 국회 앞에서 대북지원과 쌀값 대책을 정부에 촉구하며 삭발을 하고 있다. (사진=민주노동당 전남도당 제공) praxis@newsis.com【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의회 의원들이 정부에 쌀값 안정대책을 촉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삭발시위에 나서는 등 대정부 투쟁 수위를 높이고 있다. 22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정부의 쌀값 안정대책을 촉구하는 피켓시위와 성명서를 발표한 데 이어, 15일부터 전남도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의원들은 26일 국회와 청와대에서 기자회견과 삭발시위 등을 계획하고 있다.
앞서 전남도의회 정우태 의원(민주노동당)은 지난 7일 국회 앞에서 쌀값 안정대책을 촉구하며 삭발식을 하다 국회 경위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각당 원내대표와 면담을 갖는 한편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실질적인 쌀값안정대책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2009년산 쌀 수급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 매입을 확대할 것 ▲쌀 생산비 보장을 위한 쌀 소득보전 목표가격을 현실에 맞게 인상할 것 ▲인도적 차원의 대북 쌀 지원을 재개하고 대북 쌀 지원을 법제화할 것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의원들은 기자회견에 이어, 청와대 진입을 시도해 삭발 시위도 벌인다는 계획이다.
도의회 농수산환경위원회 정환대 위원장은 "천막농성에 이어, 26일 국회와 청와대 앞에서 쌀값 안정대책을 촉구하는 삭발투쟁 등 대정부 투쟁을 벌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재 전남도의회 51명의 의원 중 24명이 상경시위에 참여할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praxis@newsis.com
앞서 전남도의회 정우태 의원(민주노동당)은 지난 7일 국회 앞에서 쌀값 안정대책을 촉구하며 삭발식을 하다 국회 경위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각당 원내대표와 면담을 갖는 한편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실질적인 쌀값안정대책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2009년산 쌀 수급안정을 위해 공공비축미 매입을 확대할 것 ▲쌀 생산비 보장을 위한 쌀 소득보전 목표가격을 현실에 맞게 인상할 것 ▲인도적 차원의 대북 쌀 지원을 재개하고 대북 쌀 지원을 법제화할 것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의원들은 기자회견에 이어, 청와대 진입을 시도해 삭발 시위도 벌인다는 계획이다.
도의회 농수산환경위원회 정환대 위원장은 "천막농성에 이어, 26일 국회와 청와대 앞에서 쌀값 안정대책을 촉구하는 삭발투쟁 등 대정부 투쟁을 벌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재 전남도의회 51명의 의원 중 24명이 상경시위에 참여할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praxis@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