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목포소식(정치)

목포소식(정치)

무안반도 통합 신안군민 결의대회

무안반도 통합 신안군민 결의대회

by 박상수 기자 2009.10.26

【신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무안반도 통합을 위한 여론조사를 앞두고 전남 신안군 압해도에서 군민 결의대회가 개최됐다.무안반도통합 신안추진위와 서남권통합 추진위는 23일 오전 압해면 중앙버스 정류장에서 추진위 관계자와 강성종 전남도의원, 박삼성 신안군의원,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반도 통합 군민 결의대회'를 열고 자율통합 동참을 호소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이번 자율통합이 지역발전을 위한 대승적인 차원에서 절체절명의 기회"라며 "신안과 무안.목포의 통합이 신안군민의 힘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현재 일부 정치권과 기득권층에서 개인의 영달에 치우쳐 정부정책을 올바로 알리지 않고 허황된 주장과 강압적인 반대 분위기 조성으로 주민들간 갈등과 불신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난했다.

결의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행사장에서 농협과 면사무소 등을 도는 길거리 가두행진을 벌였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24일부터 무안반도 통합을 위한 주민대상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