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목포소식(정치)

목포소식(정치)

전남지사, 기후변화 대응 한일 심포지엄 제안

전남지사, 기후변화 대응 한일 심포지엄 제안

by 배상현 기자 2009.10.30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29일 일본 야마구치현에서 열린 제18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에서 지구온난화 방지시책 성공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심포지엄 개최를 제안했다.박 지사는 이날 “국제사회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 실천운동, 자연환경 보전 및 친환경 지역개발, 화석연료를 대신할 신.재생 에너지산업의 육성 등의 시책을 펼치고 있다”며 “8개 시도현에서 추진하는 지구온난화 방지시책 성공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인적교류와 심포지엄을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2010년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및 2012년 세계박람회의 차질없는 준비를 통해 이 두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전남도 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의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경문제 해결에 한일해협연안 시도현이 인적, 기술 교류 등을 포함해 공동 대처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지난해 실시한 청소년들의 람사르체험참가 사업이 8개 시도현 어린이들이 자연환경 보전과 지혜로운 이용에 관해 배우는 장으로써 뛰어난 성과를 나타냈다고 평가하고 공동사업으로 지속 추진해 나가자는데 합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전남도를 비롯해 부산시, 경남도, 제주도, 일본 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 야마구치현 등 한일해협권 8개 시도현이 참여했으며 내년 회의는 부산에서 개최된다.

<관련사진 있음>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