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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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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F1 본부체제로 직급 상향 추진…"정원은 그대로 고민"

전남도, F1 본부체제로 직급 상향 추진…"정원은 그대로 고민"

by 배상현 기자 2009.11.05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내년 10월 F1코리아그랑프리 개최를 앞두고 전남도 F1대회준비기획단을 확대.개편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F1대회준비기획단을 현행 4급 단장 직급을 3급(부이사관)으로 상향조정하고 정원을 16명에서 추가로 늘려 대회운영본부체제로 확대.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이를 위해 필요한 3급 자리를 추가로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전남도에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남도의 이같은 조직개편 구상에 따른 정원을 늘리는 방안에 대해서는 행안부가 인정을 해 주지 않아 정원조정 등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앞으로 전남도 F1운영본부는 정부의 F1조직위 구성 등과 맞물려 구체적인 추가 인원 등 본부 규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 F1운영본부장에 누가 자리를 맡아 첫 대회를 치를 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남도는 이르면 올해안에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도의회에 제출해 승인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F1본부체제를 위해 행안부로부터 3급 자리를 확보해 놓고 있다"면서 "하지만 전체 정원은 그대로여서 인원조정 등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