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발언, 국가원수에 대한 예의"
"MB발언, 국가원수에 대한 예의"
by 이학수기자 2009.12.09
▲ 도정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박준영 지사 지난달 22일 광주에서 열린 ‘4대강 살리기 희망선포식’에서 `MB지지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당시 발언을 "국가원수에 대해 당연한 예의"라며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다시 읊어 또다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박 지사는 8일 제245회 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민주노동당 정우태 의원(장흥2)이 도정질문을 통해 "박지사의 발언이 전남도민의 자존심을 버린 것 같아 그 창피함으로 얼굴을 들 수 없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절대 동의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지사는 "‘대통령님의 경제위기 극복노력이 전 세계에 번지고 있다. 국민으로 자랑스럽고 대통령님이 큰 리더십을 발휘해 국가가 발전하고 국민이 편안하게 살면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사는 시대를 열러 가길 바란다’고 당시 말했다"면서 “이것을 MB어천가니, 찬사니 한다면 국가원수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의 경제위기 극복노력은 많은 외신 보도에서도 인정하고 있고 모로코 갔을 때도 한국 닮고 싶다고 이렇게 이야기했다"면서 "국가원수로써 당연한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당연한 말이었다"고 소신을 재차 피력했다.
박 지사는 당을 떠나 노무현 전 대통령때도 자신은 그렇게 했다며 결코 논란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하지만 박 지사의 발언은 같은당 (민주당 )비주류 연합체인 민주연대가 해당행위로 규정하고, 대국민 사과와 지도부 소환을 요구했다.
또 같은당 소속 안민석 의원(경기 오산)은 내년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 “박 지사가 배제되는 것이 호남의 자존심, 4대강을 반대하는 대다수 국민의 정서에 부합한다면서 당을 떠나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당 지도부가 이것에 대처하는 데 상당히 미온적”이라면서 “박 지사를 소환하고 공개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6일 광주를 방문한 정세균 대표는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엄중한 시기인데 수위조절을 했어야 했다”고 경고성 발언을 할 정도로 논란이 거셌던 것이 수그러든 시점에 또다시 나와 논란이 다시 일 것으로 보인다.
브레이크뉴스호남
박 지사는 8일 제245회 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민주노동당 정우태 의원(장흥2)이 도정질문을 통해 "박지사의 발언이 전남도민의 자존심을 버린 것 같아 그 창피함으로 얼굴을 들 수 없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절대 동의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지사는 "‘대통령님의 경제위기 극복노력이 전 세계에 번지고 있다. 국민으로 자랑스럽고 대통령님이 큰 리더십을 발휘해 국가가 발전하고 국민이 편안하게 살면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사는 시대를 열러 가길 바란다’고 당시 말했다"면서 “이것을 MB어천가니, 찬사니 한다면 국가원수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의 경제위기 극복노력은 많은 외신 보도에서도 인정하고 있고 모로코 갔을 때도 한국 닮고 싶다고 이렇게 이야기했다"면서 "국가원수로써 당연한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당연한 말이었다"고 소신을 재차 피력했다.
박 지사는 당을 떠나 노무현 전 대통령때도 자신은 그렇게 했다며 결코 논란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하지만 박 지사의 발언은 같은당 (민주당 )비주류 연합체인 민주연대가 해당행위로 규정하고, 대국민 사과와 지도부 소환을 요구했다.
또 같은당 소속 안민석 의원(경기 오산)은 내년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 “박 지사가 배제되는 것이 호남의 자존심, 4대강을 반대하는 대다수 국민의 정서에 부합한다면서 당을 떠나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당 지도부가 이것에 대처하는 데 상당히 미온적”이라면서 “박 지사를 소환하고 공개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6일 광주를 방문한 정세균 대표는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엄중한 시기인데 수위조절을 했어야 했다”고 경고성 발언을 할 정도로 논란이 거셌던 것이 수그러든 시점에 또다시 나와 논란이 다시 일 것으로 보인다.
브레이크뉴스호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