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목포소식(정치)

목포소식(정치)

박준영지사,시군 순방 놓고 논란

박준영지사,시군 순방 놓고 논란

by 인터넷전남뉴스 2010.02.02

주승용,'선거법 시비 일으켜, 취소해야' 인터넷전남뉴스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3월초까지 도내 시군을 방문 도민과의 대화를 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박 지사는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이지만 내년도 국고예산을 올 5월까지 중앙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도지사로서의 본분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4월까지 각 부처에 사전 설명 등의 조치를 취하기 위해 지역민의 의견수렴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박지사는 3일 영광군을 시작으로 5일 보성,강진군,8일 무안,함평군,18일 신안군 등 오는 3월초까지 도민과의 대화를 마칠 예정이다.

이와관련 도지사 민주당 후보경쟁에 나선 주승용 의원측은 논평을 통해 "공직선거법상 후보의 공직사퇴시한을 감안한다면 박 지사의 임기는 불과 1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며 "남은 임기로 도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박 지사가 진정으로 도민을 생각한다면 선거법의 시비를 불러오는 도민과의 대화를 즉각 취소하고 남은 일을 충실히 마무리하는 것이 도지사로서의 성실한 자세일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전남도는 박지사의 이번 시군방문은 공직선거법에 업무보고서 배부나 영상보고,오찬 등이 금지돼 있어 시군 현안 청취와 도민과의 대화,현안사업장 방문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된다고 밝혔다.

인터넷전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