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4년 전 도의원 공천헌금 한화갑 소환방침
검찰,4년 전 도의원 공천헌금 한화갑 소환방침
by 정거배 기자 2010.02.23
민주,‘MB 수십억 특별당비 대납 수사해야’ 정거배 기자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때 민주당 전남도의원 비례대표 공천헌금 수수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한화갑 당시 당 대표도 소환조사 할 방침이어서 지역정가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 당시 전남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공천과정에서 각각 3억원씩의 돈을 건넨 혐의로 지난달 전 현직 의원 양모씨와 박모씨를 구속했었다.
검찰은 그러나 문제의 돈이 전달된 경위와 받은 사람이 누군지 등에 대해 파악하지 못했으나 당시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이었던 최인기 의원을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면서 다시 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당시 도 의원 비례대표 추천에는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전권을 행사했으며 박모씨와 양모씨도 공천과 관련해 중앙당과 직접 거래를 한 흔적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당시 민주당 대표였던 한화갑 전 대표가 연루된 정황을 상당부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한화갑 민주당 전 대표를 피 내사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이 한화갑 전 대표에 대해 소환방침을 세우자 우상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검찰이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 시절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을 통해 당비를 대납한 사건은 무혐의 처리하면서 창조한국당,친박연대,민주노동당,구 민주당 등 야당의 당비만 수사하는 것은 헛웃음을 짓게 한다”고 비난했다.
이어 “정몽준,이명박 두 사람은 수십억원의 특별당비를 이미 한나라당에 납부한 바 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은 천신일이라고 하는 오래된 후원자가 건물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특별당비를 대납한 사건까지 있었지만 유독 수십억원씩 당비를 납부한 한나라당 관련 사건은 모두 무혐의 처리했다”고 주장했다.
우 대변인은 또 “지금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구민주당의 4년 전 특별당비를 갖고소환하는 모습은 결코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며 하려면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당비 납부사건부터 엄정하게 수사해서 이 문제에 대한 진상을 규명한 연후에 야당에 대한 조사를 하는 것이 보다 더 떳떳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인터넷전남뉴스
검찰은 그러나 문제의 돈이 전달된 경위와 받은 사람이 누군지 등에 대해 파악하지 못했으나 당시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이었던 최인기 의원을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면서 다시 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당시 도 의원 비례대표 추천에는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전권을 행사했으며 박모씨와 양모씨도 공천과 관련해 중앙당과 직접 거래를 한 흔적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당시 민주당 대표였던 한화갑 전 대표가 연루된 정황을 상당부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한화갑 민주당 전 대표를 피 내사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이 한화갑 전 대표에 대해 소환방침을 세우자 우상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검찰이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 시절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을 통해 당비를 대납한 사건은 무혐의 처리하면서 창조한국당,친박연대,민주노동당,구 민주당 등 야당의 당비만 수사하는 것은 헛웃음을 짓게 한다”고 비난했다.
이어 “정몽준,이명박 두 사람은 수십억원의 특별당비를 이미 한나라당에 납부한 바 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은 천신일이라고 하는 오래된 후원자가 건물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특별당비를 대납한 사건까지 있었지만 유독 수십억원씩 당비를 납부한 한나라당 관련 사건은 모두 무혐의 처리했다”고 주장했다.
우 대변인은 또 “지금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구민주당의 4년 전 특별당비를 갖고소환하는 모습은 결코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며 하려면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당비 납부사건부터 엄정하게 수사해서 이 문제에 대한 진상을 규명한 연후에 야당에 대한 조사를 하는 것이 보다 더 떳떳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인터넷전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