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감 도민후보로 장만채 순천대총장 추대
전남도교육감 도민후보로 장만채 순천대총장 추대
by 인터넷전남뉴스 2010.02.24
도민후보추대위원회,청렴도와 도덕성 등 심사결과 인터넷전남뉴스 전남도교육감 도민후보추대위원회(위원장 안영섭 목포해양대총장)는 23일 오전 목포 YMCA에서 전원회의를 열어 장 총장을 도민후보로 확정·발표했다.
추대위는 장 총장은 청렴도와 도덕성,교육철학과 정책적 소신,교육가치 제도화와 교육혁신을 위한 비전,교육·사회민주화 기여 등에서 무난하고 적합한 평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추대위는 장 총장은 청렴도와 도덕성,교육철학과 정책적 소신,교육가치 제도화와 교육혁신을 위한 비전,교육·사회민주화 기여 등에서 무난하고 적합한 평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또 고진형 영산성지고 교장과 박두규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가 일찌감치 길을 열어준 것도 한몫했다.
당초 1차 심사관문을 통과한 3명의 후보가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지만 고 후보와 박 후보가 잇달아 사의를 표명하면서 도민후보의 출발이 비교적 순풍을 탔다.
이 후보는 “교육자로서 사명을 교단에서 끝내기로 한 학부모와 약속 이행”을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고 박 후보는 “도민후보도 중요하지만 이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도 중요하다”고 밝혀 교육위원으로 말을 갈아 탈 것으로 보인다.
추대위는 “후보자 심사를 위해 지난 한 달여 동안 상임위 두 차례와 후보추천소위 네 차례, 전체회의 등을 개최했다”며 “출마예상자들의 개인 신상과 정책질의서를 서면심사하고 두 차례 면접을 통해 교육철학과 신념 등에 대해 철저하게 검증했다”고 밝혔다.
추대위는 2차 심사 후보자격 요건으로 ▲경쟁만능과 특권층 중심의 교육정책 반대·교육복지 철학과 신념 ▲청렴·도덕적이며 민주적·개혁적·자주적 교육가치 제도화 ▲전남교육 혁신과 농어촌 교육 회생의지 ▲교육·사회민주화 기여 ▲선거법·교육자치법 결격 여부 등 5가지를 제시했다.
추대위 관계자에 따르면 장 총장은 심사과정에서 학교교육 황폐화의 주범으로 ‘교육관료’를 지목하고 잘못된 제도와 관행의 수술에 나설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행정이 학교교육을 보조하고 지원하는데 그쳐야 한다는 것이다.
또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민주적 의견수렴 통로를 마련하고 시스템을 제도화 하겠다는 입장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총장은 서울대와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1985년 순천대 교수로 임용됐으며 일본·미국 객원 연구원과 순천대 대학장을 역임한 뒤 현재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장 총장은 초창기 교수 신분으로 전교조 활동에 참여했으며 민주교수협의회와 교수노조에서도 지속적으로 활동했다. 또 총장 재임시절에는 재독학자 송두율 교수 석방서명과 광우병 소고기 반대선언에 참여하는 등 소신파 학자로 알려져 있다.
장 총장은 조만간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감 출마를 공식선언 한 뒤 출판기념회 개최 등 본격 선거전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전남지역 학계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80여명으로 구성된 추대위는 이날 후보추대를 끝으로 해산했다.
인터넷전남뉴스
당초 1차 심사관문을 통과한 3명의 후보가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지만 고 후보와 박 후보가 잇달아 사의를 표명하면서 도민후보의 출발이 비교적 순풍을 탔다.
이 후보는 “교육자로서 사명을 교단에서 끝내기로 한 학부모와 약속 이행”을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고 박 후보는 “도민후보도 중요하지만 이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도 중요하다”고 밝혀 교육위원으로 말을 갈아 탈 것으로 보인다.
추대위는 “후보자 심사를 위해 지난 한 달여 동안 상임위 두 차례와 후보추천소위 네 차례, 전체회의 등을 개최했다”며 “출마예상자들의 개인 신상과 정책질의서를 서면심사하고 두 차례 면접을 통해 교육철학과 신념 등에 대해 철저하게 검증했다”고 밝혔다.
추대위는 2차 심사 후보자격 요건으로 ▲경쟁만능과 특권층 중심의 교육정책 반대·교육복지 철학과 신념 ▲청렴·도덕적이며 민주적·개혁적·자주적 교육가치 제도화 ▲전남교육 혁신과 농어촌 교육 회생의지 ▲교육·사회민주화 기여 ▲선거법·교육자치법 결격 여부 등 5가지를 제시했다.
추대위 관계자에 따르면 장 총장은 심사과정에서 학교교육 황폐화의 주범으로 ‘교육관료’를 지목하고 잘못된 제도와 관행의 수술에 나설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행정이 학교교육을 보조하고 지원하는데 그쳐야 한다는 것이다.
또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민주적 의견수렴 통로를 마련하고 시스템을 제도화 하겠다는 입장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총장은 서울대와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1985년 순천대 교수로 임용됐으며 일본·미국 객원 연구원과 순천대 대학장을 역임한 뒤 현재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장 총장은 초창기 교수 신분으로 전교조 활동에 참여했으며 민주교수협의회와 교수노조에서도 지속적으로 활동했다. 또 총장 재임시절에는 재독학자 송두율 교수 석방서명과 광우병 소고기 반대선언에 참여하는 등 소신파 학자로 알려져 있다.
장 총장은 조만간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감 출마를 공식선언 한 뒤 출판기념회 개최 등 본격 선거전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전남지역 학계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80여명으로 구성된 추대위는 이날 후보추대를 끝으로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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