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시장후보측 논평]정후보가 줄을 세웠는가, 아니면 당신들이 알아서 줄을 선 것인가?
[홍영기시장후보측 논평]정후보가 줄을 세웠는가, 아니면 당신들이 알아서 줄을 선 것인가?
by 인터넷전남뉴스 2010.04.01
인터넷전남뉴스
지난 3월 29일,한국노총 목포지역 지부는 정종득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였다.
또 저녁시간에는 일부 목회자와 장로들이 시내 호텔에 모여 정종득 예비후보자에 대한 지지 성명을 내고 ‘정종득 시장을 위한 기도예배’를 하였다.
한국노총 목포지역지부의 17개 사업장 위원장들은 정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로 정후보가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되고 차별과 소외가 없는 선진사회로 만들어갈 수 있는 후보자’이기 때문이라고 강변하였다.
그런데 지금 목포시와 위탁계약으로 운영하는 음식물쓰레기수거업체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저임금에 시달리다 부당하게 해고되어 온 가족의 생계가 막막해져 있는 상황이다.
지역의 노동자들이 휴일도 없는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저임금에 시달리다가 부당하게 해고당하고 있는 때,그들의 아픈 상처를 어루만지고 연대투쟁하여야 할 때에 한국노총 목포지부의 지도부들이 집단적으로 모여서 특정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눈뜨고 보기 어려운 창피스러운 일이다.
그들을 두고 노동귀족이라고 칭하는 이유가 달리 있는 게 아니다.
또 일부 목회자와 장로들은 시내 호텔에서 정후보에 대한 불법한 지지선언을 하려다가 급하게 포장을 바꾸어 ‘기도예배’라는 집회를 가졌다.
이것이 불법한 집회인지,통상적인 예배라 할 수 있는 것인지는 선관위와 법원이 가릴 일이지만 이 또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분들은 사회의 모범이 돼야 할 교계의 지도자들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온갖 비리 의혹으로 검찰의 내사가 진행중인 후보, 해양음악분수 사업을 강행하여 국내 최대 지상파 방송 고발프로그램에서 단체장의 독선과 예산낭비의 대표적 사례로 방영되어 목포를 망신 준 후보에 대해 지지선언을 내고 당선을 기원하는 예배를 하는 것이 그들의 격에 어울리는 행위이겠는가?
지금 한국노총 목포지역지부 지도부와 일부 목회자·장로들은 민주당의 경선 후보들 사이에서 후보들에 대한 아무런 검증도, 정견에 대한 확인도 없이 특정 후보측의 일방적인 줄세우기에 의한 들러리만 서고 있다.
도대체 정후보 측에서 줄을 세운 것인가? 아니면, 그들이 알아서 줄을 선 것인가?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이들은 사회 통합을 이끌 자질 없어
사회의 통합과 지역 발전을 이끌어야 할 일꾼을 뽑는 마당에 이같은 지지선언 형식의 당내 경선 개입은 오히려 사회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고 정치문화를 퇴보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그리고 이를 조장하고 방조하는 이들은 사회 통합을 이끌 자질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정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거나,계획하고 있는 일부 몰지각한 단체의 지도부에게 부탁드린다.
당신들은 정치인 팬클럽이 아니다.
여러분께서 하실 일은 구태정치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기득권에 항복하여 줄을 설 것이 아니라 각 후보들의 정견과 정책,능력과 비리 의혹을 검증할 것을 촉구하고 시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노력을 경주하는 것이다.
사회단체가 주체가 되어 우리 지역의 일꾼을 뽑는 공개적인 토론회를 갖자고 한다거나,부정선거 감시센터 등을 설치하여 공명선거 활동을 한다거나 해야 시민들의 지지도 얻고 사회 지도자로서 존경을 받을 수 있다.
조직 내부의 민주적 토론 절차도 없이 일부 지도부들의 협잡이나 공모에 의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비민주적 행태를 보일 때 그 조직은 그 때부터 허물어지게 될 것이다.
제발 조직원들과 교인들,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처신하기를 바란다.
인터넷전남뉴스
지난 3월 29일,한국노총 목포지역 지부는 정종득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였다.
또 저녁시간에는 일부 목회자와 장로들이 시내 호텔에 모여 정종득 예비후보자에 대한 지지 성명을 내고 ‘정종득 시장을 위한 기도예배’를 하였다.
한국노총 목포지역지부의 17개 사업장 위원장들은 정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로 정후보가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되고 차별과 소외가 없는 선진사회로 만들어갈 수 있는 후보자’이기 때문이라고 강변하였다.
그런데 지금 목포시와 위탁계약으로 운영하는 음식물쓰레기수거업체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저임금에 시달리다 부당하게 해고되어 온 가족의 생계가 막막해져 있는 상황이다.
지역의 노동자들이 휴일도 없는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저임금에 시달리다가 부당하게 해고당하고 있는 때,그들의 아픈 상처를 어루만지고 연대투쟁하여야 할 때에 한국노총 목포지부의 지도부들이 집단적으로 모여서 특정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눈뜨고 보기 어려운 창피스러운 일이다.
그들을 두고 노동귀족이라고 칭하는 이유가 달리 있는 게 아니다.
또 일부 목회자와 장로들은 시내 호텔에서 정후보에 대한 불법한 지지선언을 하려다가 급하게 포장을 바꾸어 ‘기도예배’라는 집회를 가졌다.
이것이 불법한 집회인지,통상적인 예배라 할 수 있는 것인지는 선관위와 법원이 가릴 일이지만 이 또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분들은 사회의 모범이 돼야 할 교계의 지도자들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온갖 비리 의혹으로 검찰의 내사가 진행중인 후보, 해양음악분수 사업을 강행하여 국내 최대 지상파 방송 고발프로그램에서 단체장의 독선과 예산낭비의 대표적 사례로 방영되어 목포를 망신 준 후보에 대해 지지선언을 내고 당선을 기원하는 예배를 하는 것이 그들의 격에 어울리는 행위이겠는가?
지금 한국노총 목포지역지부 지도부와 일부 목회자·장로들은 민주당의 경선 후보들 사이에서 후보들에 대한 아무런 검증도, 정견에 대한 확인도 없이 특정 후보측의 일방적인 줄세우기에 의한 들러리만 서고 있다.
도대체 정후보 측에서 줄을 세운 것인가? 아니면, 그들이 알아서 줄을 선 것인가?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이들은 사회 통합을 이끌 자질 없어
사회의 통합과 지역 발전을 이끌어야 할 일꾼을 뽑는 마당에 이같은 지지선언 형식의 당내 경선 개입은 오히려 사회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고 정치문화를 퇴보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그리고 이를 조장하고 방조하는 이들은 사회 통합을 이끌 자질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정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거나,계획하고 있는 일부 몰지각한 단체의 지도부에게 부탁드린다.
당신들은 정치인 팬클럽이 아니다.
여러분께서 하실 일은 구태정치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기득권에 항복하여 줄을 설 것이 아니라 각 후보들의 정견과 정책,능력과 비리 의혹을 검증할 것을 촉구하고 시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노력을 경주하는 것이다.
사회단체가 주체가 되어 우리 지역의 일꾼을 뽑는 공개적인 토론회를 갖자고 한다거나,부정선거 감시센터 등을 설치하여 공명선거 활동을 한다거나 해야 시민들의 지지도 얻고 사회 지도자로서 존경을 받을 수 있다.
조직 내부의 민주적 토론 절차도 없이 일부 지도부들의 협잡이나 공모에 의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비민주적 행태를 보일 때 그 조직은 그 때부터 허물어지게 될 것이다.
제발 조직원들과 교인들,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처신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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