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民 예비후보 전과기록 이전투구
[6·2지방선거]民 예비후보 전과기록 이전투구
by 맹대환 기자 2010.04.16
【함평=뉴시스】맹대환 기자 = 민주당 전남 함평군수 예비후보들 간에 전과(前科)기록에 따른 이전투구 양상이 빚어지고 있다.
범죄 전력에 따른 민주당의 공천배제 움직임에 함평군수 특정 예비후보 측 지지자 등이 형평성 논란을 제기하고 있다.
김성호 민주당 함평군수 예비후보 지지자 등 200여 명은 15일 오전 민주당 중앙당사를 항의방문하기 위해 관광버스를 대절해 상경했다.
민주당 중앙당 재심위원회는 김 예비후보의 16년 전 조세범 처벌법 위반 전과에 따라 공천 후보 자격을 심사중이다.
하지만 김 예비후보 지지자 등은 상대 후보인 안병호 예비후보도 도박 전과가 있으나 중앙당이 자격 재심사를 하지 않고 있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중앙당을 항의방문해 두 후보 모두 자격 심사를 다시 하던지 아니면 모두 공천을 하지 말도록 요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안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안 예비후보의 도박 전과는 37년 전 상가에서 일어난 일로 공천배제 기준인 20년에 포함되지 않는데다 김성호 예비후보의 조세법 위반과는 질적으로도 다르다"며 "가급적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을 자제하고 있는데도 김 예비후보 측이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함평군수 예비후보는 최근 안 예비후보와 김 예비후보로 압축됐으며, 중앙당 재심위원회는 지난 14일 안건으로 상정된 김 예비후보의 자격 심사를 추후 재논의키로 보류했다.
mdhnews@newsis.com
범죄 전력에 따른 민주당의 공천배제 움직임에 함평군수 특정 예비후보 측 지지자 등이 형평성 논란을 제기하고 있다.
김성호 민주당 함평군수 예비후보 지지자 등 200여 명은 15일 오전 민주당 중앙당사를 항의방문하기 위해 관광버스를 대절해 상경했다.
민주당 중앙당 재심위원회는 김 예비후보의 16년 전 조세범 처벌법 위반 전과에 따라 공천 후보 자격을 심사중이다.
하지만 김 예비후보 지지자 등은 상대 후보인 안병호 예비후보도 도박 전과가 있으나 중앙당이 자격 재심사를 하지 않고 있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중앙당을 항의방문해 두 후보 모두 자격 심사를 다시 하던지 아니면 모두 공천을 하지 말도록 요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안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안 예비후보의 도박 전과는 37년 전 상가에서 일어난 일로 공천배제 기준인 20년에 포함되지 않는데다 김성호 예비후보의 조세법 위반과는 질적으로도 다르다"며 "가급적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을 자제하고 있는데도 김 예비후보 측이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함평군수 예비후보는 최근 안 예비후보와 김 예비후보로 압축됐으며, 중앙당 재심위원회는 지난 14일 안건으로 상정된 김 예비후보의 자격 심사를 추후 재논의키로 보류했다.
mdhnews@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