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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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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무산 위기 민주 함평군수 경선 부활…김성호 재심 수용

[6·2지방선거]무산 위기 민주 함평군수 경선 부활…김성호 재심 수용

by 배상현 기자 2010.04.28

【함평=뉴시스】배상현 기자 = 무산위기에 놓였던 민주당 전남 함평군수 후보 경선이 뒤늦게 치러진다.

김성호 함평군수 예비후보는 27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함평군수 공천심사와 관련 재심신청을 최종 승인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5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접수한 서류심사가 한달이 넘어서야 결정이 된 것은 민주당에서 여실히 보여준 시스템에 대한 부재”라면서 “선거법상 5월 2일 이후에는 당원대회가 불가능해 앞으로 촉박한 경선일정은 또다시 불공정한 경선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직선거법상 예비후보자 홍보물도 보내야 하는데 지금까지 보내지도 못했다”면서 “전남도당의 공심위에서 중앙당에도 없는 ‘공천관련 형사범죄 적용기준’으로 문제가 발생한 책임을 물어 후보자의 배려 차원에서 충분한 경선일정에 대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함평군수 경선은 안병호 예비후보와 김 예비후보가 압축됐으나 전남도당 공심위가 16년 전 전과기록을 이유로 김 후보의 탈락을 결정하자 이에 반발해 재심을 신청했었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