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광주·전남 현직 기초단체장 무소속 연대
[6·2지방선거]광주·전남 현직 기초단체장 무소속 연대
by 맹대환 기자 2010.05.04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6·2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현직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들이 연대를 통해 민주당 대항에 나서 파급 효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방분권국민운동 광주·전남본부와 정당공천제 폐지를 위한 국민운동 광주·전남본부는 3일 오후 광주 YMCA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견에는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 예비후보, 이성웅 광양시장 예비후보, 이청 장성군수 예비후보, 주향득 나주시장 예비후보, 황일봉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황주홍 강진군수 예비후보 등 광주·전남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민주주의의 성지인 광주·전남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당공천 과정과 결과는 한국 정당정치의 부정적인 결정판을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시도민의 뜻을 무시하고 자행되고 있는 '저들만의 잔치'는 정당공천이 갖고 있는 태생적인 한계로 이미 예견됐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정당공천제가 불필요악이라는 사실은 국민적 상식이자 합의사항이다"며 "70%가 넘는 절대다수 국민들이 정당공천제의 즉각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번 지방선거는 정당을 보고 찍는 선거가 아니다"며 "이번 선거는 풀뿌리 지방자치를 위한 선거이기 때문에 지역 발전 정책과 인물을 보고 찍는 선거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나라 부정부패의 절반은 정당공천제에서 비롯되고 있다"며 "일부 국회의원들이 부정부패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정당공천제를 폐지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운동 광주·전남본부 등은 정당공천제를 반대하는 후보를 추가 모집해 이들에 대한 지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또 이들은 정당공천제에 반대하는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후보를 모집해 14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추가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회견 내용에는 박우량 신안군수도 동참했으나 선거사무소 개소 일정과 겹쳐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 앞에서는 순천 지역 주민들이 무소속 연대 및 민주당 탈당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mdhnews@newsis.com
지방분권국민운동 광주·전남본부와 정당공천제 폐지를 위한 국민운동 광주·전남본부는 3일 오후 광주 YMCA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견에는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 예비후보, 이성웅 광양시장 예비후보, 이청 장성군수 예비후보, 주향득 나주시장 예비후보, 황일봉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황주홍 강진군수 예비후보 등 광주·전남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민주주의의 성지인 광주·전남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당공천 과정과 결과는 한국 정당정치의 부정적인 결정판을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시도민의 뜻을 무시하고 자행되고 있는 '저들만의 잔치'는 정당공천이 갖고 있는 태생적인 한계로 이미 예견됐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정당공천제가 불필요악이라는 사실은 국민적 상식이자 합의사항이다"며 "70%가 넘는 절대다수 국민들이 정당공천제의 즉각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번 지방선거는 정당을 보고 찍는 선거가 아니다"며 "이번 선거는 풀뿌리 지방자치를 위한 선거이기 때문에 지역 발전 정책과 인물을 보고 찍는 선거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나라 부정부패의 절반은 정당공천제에서 비롯되고 있다"며 "일부 국회의원들이 부정부패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정당공천제를 폐지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운동 광주·전남본부 등은 정당공천제를 반대하는 후보를 추가 모집해 이들에 대한 지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또 이들은 정당공천제에 반대하는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후보를 모집해 14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추가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회견 내용에는 박우량 신안군수도 동참했으나 선거사무소 개소 일정과 겹쳐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 앞에서는 순천 지역 주민들이 무소속 연대 및 민주당 탈당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mdhnews@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