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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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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영록 의원 사무실 집기 등 파손한 군수 예비후보 지지자 4명 입건

민주당 김영록 의원 사무실 집기 등 파손한 군수 예비후보 지지자 4명 입건

by 박광해 기자 2010.05.06

피의자들 김향옥 예비후보 탄락 해명을 요구하던 중 박광해 기자 해남군수 예비후보였던 김향옥씨 지지자 4명이 해남군수 공천에 대한 불만을 품고 민주당 김영록 의원 사무실<해남읍 해리>을 찾아 기물을 파손하는 등 강한 항의를 하다 경찰에 연행됐다

4일 오후2시쯤 김향옥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김 모씨(60.문내), 조 모씨(56,읍), 이 모씨(40.해남읍)씨 윤 모씨<58,옥천면>가 민주당 김영록 의원사무실에 몰려와 집기를 부수며 이번 공천과 관련, 김 의원에게 해명 또는 면담을 요구 했는데도 김 의원이 이를 거절했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들은 모 식당 앞에 주차돼 있는 김 의원의 차량을 보고 전화를 걸어 면담을 요구했는데도 김의원이 거절해 당사를 찾게 됐다며 면담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 같은 행위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김향옥 후보는 민주당 군수 경선에서 마지막까지 참여했고 전략공천을 하기 위해 민주당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도 1위를 차지했는데도 3위를 차지한박철환 군의원을 공천했다며 비난했다.

또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해남군수 공천을 확정하던 날 김 의원은 해남 군민의
날에 참석해 이미 그 이전에 김의원이 박철환 후보로 공천을 확정한 것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김향옥 예비후보는 4일 불출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해남경찰은 이들 4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인터넷전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