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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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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정해균 무안군수 후보 사퇴…무소속 후보 단일화 추진

[6·2지방선거]정해균 무안군수 후보 사퇴…무소속 후보 단일화 추진

by 박상수 기자 2010.05.18

【무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3선에 도전하는 서삼석 민주당 무안군수 후보와 막판까지 공천 경합을 벌였던 정해균 후보가 사퇴했다.

17일 무안군수 후보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양승일·임재택 후보와 무소속 3인의 단일화를 최종 합의한 직후 정 후보가 사퇴를 선언했다.

무소속 후보 3인의 이날 회동에서는 서삼석 민주당 후보를 포함한 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지지율이 가장 높은 후보로 단일화키로 합의했다.

또 향후 여론조사 일정 등 구체적인 단일화 방안에 대해서는 무안 지역 시민단체인 '무안포럼'이 총괄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임재택 후보는 "여론조사 결과가 만약 서삼석 민주당 후보가 가장 많이 나오고 무소속 후보가 다음을 차지하면 그 후보로 단일화키로 합의했다"면서 "향후 구체적인 여론조사 방법 등은 시민단체에서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또 "3자 합의 직후 정 후보가 사퇴를 선언했다"고 덧붙였다.

이들 무소속 후보 3인은 당초 후보등록 직후 단일화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나 일부 후보가 이의를 제기해 이날 최종 합의를 위한 회동을 가졌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