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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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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광주시장 마지막 조회서 '8년의 소회' 밝혀

박광태 광주시장 마지막 조회서 '8년의 소회' 밝혀

by 구길용 기자 2010.06.03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박광태 광주시장이 1일 오전 직원들과 사실상 마지막 정례조회를 갖고 민선시장 8년 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박 시장은 "그동안 공무원들에게 과중한 업무부담을 줘서 미안하다"고 운을 뗀뒤 "앞으로도 모든 공직자가 솔선수범해서 '1등 광주 건설'에 적극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낙후된 광주를 살기 좋은 광주, 부자 광주로 변화시키는 기반을 만들었다"며 지난 8년을 회고했다.

박 시장은 "지난 8년 동안 국비확보 2조원, 재정 3조원 시대를 달성했고 R&D특구 및 첨단과학 중심도시, 문화전당 건립 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녹지율 1위, 무등산 정비, 노인건강타운 개원, 2015하계U대회 유치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남은 1개월 동안 대내적인 모든 업무는 행정부시장에게 위임하고 자신은 투자유치나 국제관계 등 대외적인 업무에만 치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새로운 시장이 선출되면 시정 인계인수가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시장 취임준비, 업무보고 등 민선 5기 출범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kykoo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