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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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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광주·전남 단체장 37.9% '물갈이'

[6·2지방선거]광주·전남 단체장 37.9% '물갈이'

by 박상수 기자 2010.06.03

【광주=뉴시스】박상수 기자 = 6·2지방선거에서 광주·전남의 광역 및 기초단체장 29명 중 11명이 물갈이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와 전남도선관위에 따르면 6·2지방선거 개표 결과 광주·전남에서는 광역단체장 1명과 기초단체장 10명이 새로운 인물로 교체됐다.

이들 중 9명은 민주당 공천을 받아 당선됐지만 김충석 여수시장과 허남석 곡성군수는 절대적 지지층을 형성하고 있는 민주당 후보를 물리치는 기염을 토했다.

광주에서는 박광태 광주시장의 3선 불출마로 민선 광주시장을 지낸 강운태 민주당 후보가 또다시 시정을 이끌게 됐다.

또 광주 남구와 광산구가 오는 7월 출범하는 민선 5기 들어 최영호 당선자와 민형배 당선자로 새로운 진영을 꾸리게 됐다.

전남에서는 김충석 여수시장, 임성훈 나주시장, 최형식 담양군수, 김양수 장성군수, 허남석 곡성군수, 박철환 해남군수, 이동진 진도군수, 안병호 함평군수 등 8명에 달하고 있다.

특히 최영호 남구청장을 비롯해 김충석 여수시장, 김양수 장성군수, 허남석 곡성군수 등 4명은 현직 단체장과 대결에서 승리하는 저력을 보였다.

최 당선자와 허 당선자는 3선에 도전하는 현직 단체장을 물리치고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최형식 담양군수 당선자와 김양수 장성군수 당선자, 이동진 진도군수 당선자 등은 지난 2006년 5·31지방선거의 패배를 설욕했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