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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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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노조 "철저한 감사 `돈봉투' 관련자 신상 공개해야"

전남교육청 노조 "철저한 감사 `돈봉투' 관련자 신상 공개해야"

by 배상현 기자 2010.06.15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은 14일 성명을 통해 "소수 교직원의 이른바 `돈 봉투' 사건으로 전 교직원이 부패한 집단으로 폄하되고 있다"며 "교과부는 철저한 감사를 통해 전달자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남교육청 노조는 이어 "장만채 당선자가 교과부 감사에 적극 협력해 모든 것이 밝혀지도록 함으로써 더 이상의 의혹과 불만, 오해가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고 새로운 전남 교육의 틀을 완성하는 작업에 전념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또 "장 당선자는 관련자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묻되, 제도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전체 교직원에겐 긍지와 희망의 메시지도 전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장 당선자는 최근 언론을 통해 "(당선축하금 성격의)돈봉투를 전달하려는 공무원이 수 명 있었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으며 교과부 감사팀이 15일부터 3일 간 감사를 벌일 예정이다.

praxis@newsis.com